우리 교회는 전도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입니다.

이런 글을 쓰는 데에 참으로 이상한 일이지만, 현재 우리 교회는 전도를 자제하고 있으며, 오시려는 성도님도 말리고 있습니다.

담임 목사님이 정상적인 신학교에서 배우지 않으셨고, 기도원에서 아무렇게나 배우셔서, 성도 양육 및 관리와 제대로 된 설교를 준비하시는 능력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저도 정상적 교육을 받은 년수가 얼마 안돼서 부족합니다. 그래서 부작용이 자주 발생하므로, 제가 우리 교회에 오시면 실망할 수 있다며 말리고 있습니다.

아래는 기도원들의 문제에 관한 기사 예시 입니다. 기도원들이 문제가 많습니다. 누르시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일반 기도원에서, 예언상담사역에서 목사해야 한다고 꼬드기고 훈련 받기 위해 자기 기도원 다니라고 장기간 붙잡아놓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데에서는 전도, 양육, 사명감, 분명한 목표의식, 통일적인 체계와 교리에 대한 교육이 거의 없습니다. 단순히 기존 신학교와 교회들에 대한 비판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신천지처럼, 성도, 청년들이 기도원 훈련 때문에, 생업, 재산, 결혼을 놓치고 목사도 제대로 못 되고 중간에 붕 떠버린 일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처럼 기혼자들은 이혼까지 당하는 일도 상당히 많습니다. 심지어 기도원에 속아 인생을 헛되이 날린 대가가 너무 충격적이라 정신병에 걸리는 사람들도 저는 직접 봤고 꽤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상시 하는 일을 꾸준히 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가급적 그만두지 말라고 전합니다. 저도 생업을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위한 독신주의를 주장하는데, 실상은 성도를 기도원에서 착취하고 다른 이들의 간섭을 차단하는 목적이 더 큽니다. 때문에 독신주의를 강요, 주장하는 곳은 인생을 사기치는데, 노골적으로 하는 곳이니 가장 위험합니다. 독신주의와 세상일 그만두기를 강요하는 교회, 기도원, 영성훈련원은 일단 가지 마세요. 성도착취 목적이 많습니다.

더 나아가 기도원과 영성훈련원은 양육과 전도에 대한 훈련을 안합니다. 자기들이 못 하니까 이미 믿는 사람들을 은사로 꼬드기는 것입니다. 또 본인들은 남을 잘 가르친다는 명목으로 몇시간씩 붙들어놓고 성경공부와 영안훈련을 수단으로 갈구는 가혹행위도 있습니다. 제 어머니도 그런 문화에 젖어 있어서, 저와도 자주 다투고 다른 분들도 실망하시기 때문에, 전도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제가 영성훈련원 교회에 가서 하나님의 지시와 심판 경고 편지를 쓰고, 그게 현실로 이뤄지는 이유 또한 하나님께서 이러한 상황을 바로 잡으시려고 시키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환상봤다고 쓰는 글 대부분이 어린시절부터 상당히 오랫동안 받은 것이라, 제 머리에 골수로 세뇌된 지시사항입니다. 그리고 삶도 실제로 그런 길로 가므로, 제 삶이 펴지고 풀려나고 나아지기 위해서 순종하고 있는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