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역 활동/교회 활동

동성애 축제에 여자가 더 많은 이유

이 동영상을 보면, 동성애 집회를 이끌거나 운영하는 간부나 조직위원회에서, 남자는 드물며, 대개 여자들입니다. 여기 나오는 많은 남자들은 대부분 공무원, 시설 설치 업체, 경찰 들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편견과 달리, 실제로 여자들은 흡연과 동성애 부분에서 솔직하게 리서치에 응답하지 않는다고 합ㄴ다. 그러나 여자들은 남자와 달리, 여성에게서도 성적 호감을 느끼며, 남자 동성애 장면이나 동물의 성관계를 보고도 흥분하는 비율이 높아서, 50%를 넘긴다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아래 제목은 관련 신문 기사로 바로 넘어가는 링크입니다. 여성 대부분은 남자와 달리 태생적으로 양성애 기질이 무척 강하다고 합니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여성 대부분 양성애자 또는 동성애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설령 본인 스스로 이성애자로 여기더라도 잠재적으로는 양쪽 성별의 사람에게 모두 애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남녀 누드사진을 지켜보게 한 뒤 측정한 호르몬과 뇌파의 변화로 이 같이 추론한 것이다.

영국 에식스대 심리학과의 제럴프 리거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에 따르면 오직 이성에게만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는 ‘완벽한 이성애자’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팀은 34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각각 여성과 남성의 누드 사진 및 누드 동영상을 보여준 뒤 호르몬과 뇌파 변화를 측정했다. 실험 결과 자신을 이성애자라고 소개한 모든 여성들이 사진과 동영상에 등장하는 매력적인 여성에게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을 대상으로 동일한 실험을 진행했을 때 자신을 이성애자라고 소개한 사람들 대부분은 사진이나 영상에 등장한 또 다른 남성에게 성적 흥분을 느끼지 않았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여성 대부분이 또 다른 여성과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잠재적 양성애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말해준다고 연구팀은 주장하고 있다. 다만 많은 여성이 사회적인 통념과 스스로의 가치관으로 인해 양성애자가 아닌 이성애자로 살아간다고 연구팀의 리거 박사는 설명했다.

그러나 동성애 성향과 이성애 성향이 사회 통념, 스스로의 가치관으로만 결정되는 것도 아닐 뿐더러, 이성의 누드 사진 및 동영상에 의한 뇌파 변화로 확인된다는 근거는 그 어디에도 없다. 허점투성이의 연구라는 뜻이다. 

따라서 이번 연구 결과에 동요하거나 본인의 성정체성에 대해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