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2 통일 광장 기도회
가고 나서도 억수로 비가 쏟아집니다. 사람들은 집회가 날씨랑 무슨 상관이냐고 물으실 수 있는데, 날씨로 기적을 많이 경험한 저로서 조금 할 말이 있습니다.
여기 모인 사람들이 얼마 안됩니다. 그 이유는 이 집회를 주최한 교회와 외부에서는 우리 교회처럼 목회 사명자들이 모입니다. 다른 교회 일반 성도가 이런데 오면, 낚아채서 교회 수평 이동만 시키기 때문입니다. 이 것은 하나님께서 아주 미워하십니다. 그래서 기적적 도우심이 적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독교 활동은 전도 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8-20 KRV
https://bible.com/bible/88/mat.28.18-20.KRV
그래서 이런 집회를 할 때, 항상 불신자들을 향한 전도 모임을 먼저 가져야 합니다. 그 전도지 안에 통일과 북한정권 전복의 메시지를 주님의 말씀과 함께 넣는 게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기적으로 도와주시고, 심지어 환상으로도 나타나서 도와주시기까지 합니다.
한가지 더, 이 들은 전도할 때 주님의 말씀과 상관없이 이슈만 전하고, "가까운 교회에 다니세요!" 라고 말합니다.
이게 얼마나 위험한지 말하겠습니다. 우리 동네만 해도 이단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통일교 교회가 있습니다. 그밖에 남묘호랑게교=SGI 가 광운대에 신문을 꾸준히 넣고 있습니다. 일본 신토와 기독교 혼합인 천리교가 서울역에서 전도합니다. 청량리 서울시립대 앞에만 가도, 박태선의 천부교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까운 다른 교회가 아니라, 바로 전도하는 너희 교회로 이끌어서, 너희가 직접 양육하라."
얼굴 도장찍기 전도 시늉 놀이 하지 말고, 전도 후에 양육까지 책임지란 뜻입니다. 양육의무를 저버리지 말라고 하십니다.
더 나아가 덕정 사랑의 교회에서, 세미나는 루시퍼가 쓰는 도구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개척교회 목사들이, 자기 제단 안 지키고 자기 양떼 안 돌보고, 자기 교회에서 기도 안하고, 전도와 양육을 안하는 점을 성령님께서 적나라하게 지적하시며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 얹기
전도의 멸시와 무시 회피
성도 양육과 관리의 귀찮음 회피
대형교회의 화려함 감상
개척교회 운영 어려움 회피
믿는 사람들과 사교, 교제에만 중독 및 불신자들과는 담 쌓는 삶
아래 말씀 대로라고 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5-6 KRV
https://bible.com/bible/88/psa.126.5-6.KRV
"전도와 양육의 고난을 회피하는 자는 무시, 멸시 당하게 만들고, 자기 교회를 지키지 못한 삯꾼 목사들은 열매가 당연히 없다!"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마태복음 20:16 KRV
https://bible.com/bible/88/mat.20.16.KRV
이 땅에서 먼저된 거 자랑말고, 나중된 자들을 두루 찾아다닙시다.
반공 사상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르침 이니, 양육에 해당합니다. 불신자 전도해서 반공을 가르치고, 성경말씀으로 양육합시다.
개척교회 목사님들은 외부 연합 집회 참석도 좋지만, 자기 교회를 내팽개칠 정도로 하면 하나님께서 싫어하십니다. 저희는 죄 짓지 말라고 아예 교회를 내려놓게 하셨습니다. 외부 집회만 다닐 생각 하시면 교회 운영은 손 놓는다는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