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8.15.수 개신교 - 우파 연합 광복절 집회 : 전도와 양육의 중요성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 입니다.
저는 개인자격으로 참가했습니다. 제가 참으로 많은 예언을 쓰고, 2016년에는 동성애 반대 집회 주최측에 붙어서 중심적인 상황들을 전했습니다.
외부 활동과 집회만 좋아하시는 목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나 인정받고, 어느 집회에서나 중심이 되고 싶으시면, 평소에 전도와 양육을 많이 잘 하시고, 교회 부흥을 시켜놓으십시오.
아무리 뛰어난 은사와 예언, 계시를 받았던들, 양떼를 모으고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주님께서 높여주시지도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사상과 뛰어난 계시라도 사람들에게 알려서 많은 사람들이 그 행동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사회를 바꾸지 못합니다."
우리 교회도 제 어머니 목사님께서 전도와 양육에 신경을 안 쓰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적과 권능으로 쓰실지라도 목사님과 교회를 높여주시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정말 인정받고 싶으면 전도와 양육에 힘쓰라고 2016년 이전부터 여러차례 말씀하셨고, 저도 2016년도에 여러차례 전했습니다.
제가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해서, 사람 없는 곳으로 다녀서 이 정도 일 뿐입니다. 광화문 광장을 중심으로 그 주변 모든 거리에 각종 단체들과 사람들이 빼곡히 둘러 서서 발 디딜 곳이 별로 없었습니다.
광화문 광장 중심은 세월호 분향소를 1년 내내 설치해놨고, 좌파들이 허용을 안해서 집회 중심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개신교 - 우파 연합 집회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광화문 광장과 반대편 거리까지 모두 점령을 했습니다.
이 때부터 강한 바람이 불어와서 먹구름을 몰고왔고, 점차 구름이 뜨거운 햇빛을 가리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