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부목사

세상 사람들을 멸시하는 교회는 버려진다 4

DJPA 2022. 6. 6. 23:03

빌립보서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여러분, 교만, 허영에 빠지지 마시고, 또 그런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지도 배우지도 마십시오. 그게 다 거짓 선지자, 거짓 교사들입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과 주변 인생을 망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5: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12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1)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심은 것마다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14 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시니

15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17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버려지는 줄 알지 못하느냐

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이 때문에 제가 영성훈련원들의 목사들과 전광훈 목사님의 설교를 안 듣는 것입니다. 너무나 미혹이 많고, 그 미혹 때문에 제 20~30대를 날려먹었기 때문입니다. 당장은 겸손한 듯, 영적인 듯, 권능이 많은 듯 하지만, 그 속에는 허영, 교만, 게으름, 비방, 허탄한 것들이 많고, 그런 설교들이 듣고 끝나는 게 아니라, 사람 심령을 가스라이팅으로 조종해서, 인생을 망쳐버림을 몸소 체험했고, 제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몰락하는 것을 두 눈과 두 귀로 똑똑히 보고들었기 때문입니다.

 

성경 말씀에서 벗어나지 마십시오.

 

데살로니가후서 3:6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7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지를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8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9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11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12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사도 바울이 살던 시기에도 시한부 종말론자들이 기독교 안에서 들끓었고, 그들은 “어차피 세상은 당장 망할 것이기 때문에 세상일 할 필요없고, 오직 성경 말씀과 기도, 전도만 하고 살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걸 사도 바울이 이단의 가르침이라고 비판하기 위해서 성경에 이렇게 쓴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도 믿음이 좋다고 자칭하는 신비주의자들이 사도 바울이 이단이라고 명시한 시한부 종말론을 들고나와서, 일하지 말고 말씀공부와 기도만 하자고 떠듭니다!

 

6절에서 사도 바울은 그런 자들은 이단이니까 성도들은 그런 가르침을 가르치는 자들로부터 떠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삶을 열심히 준비하고 또한 열심히 사십시오! 그게 헌금으로써 교회 재정을 튼튼히 하고, 각 가정들을 유지시키며 교회에 부흥을 가져다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각 개인을 절망에서 행복으로 이끌어줍니다. 현재의 삶 속에서 누린 행복 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굳건해지며, 그 신뢰가 천국으로 가는 신앙으로 뚜렷하게 되며, 성경 말씀마다 순종하는 의지를 북돋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