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말씀과 계시를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
열방 예찬 교회 부목사입니다.
많은 목사와 신학자들이 설교 할 때 써먹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오신다. 그런데 그 말씀은 결코 성경에서 새로운 것이 아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말씀을 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전혀 다르게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혀 새로운 말씀도 하시고, 우리가 평소 몰랐던 말씀도 하십니다.
시편 81:5 하나님이 애굽 땅을 치러 나아가시던 때에 요셉의 족속 중에 이를 증거로 세우셨도다 거기서 내가 알지 못하던 말씀을 들었나니
우리 보통 사람들이 성경 말씀을 다 기억하지 못하니까, 목사와 신학자들이 별의 별 말들을 다 거짓말로 지어내고, 자기가 상상하고 인간적 방법으로 추론해서 거짓말 덩어리를 설교하며, 신학교리를 만들어 냅니다. 지금까지 유럽에서 카톨릭과 개신교 신학이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 신학자들의 열매는, 기껏해야 카톨릭에서 종교개혁이 일어나 개신교를 낳은 것이거나, 유럽 개신교 신학을 통해, 종교개혁출발지인 독일과 장로교단 탄생지인 영국에서 공산주의 사상을 낳은 것 뿐입니다.
그리고 현재 유럽에서 개신교는 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슬람 세력의 중심지인 중동에서 수백만 명의 무슬림들을 20년 가까이 입신환상으로 만나 주시므로, 수많은 무슬림들이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만남은 현재 한국 개신교에서 이단으로 지목한 직통계시랑 완전히 똑같고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관점을 바꾸어 보면 한국 개신교가 삼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이단으로 지목하며 하나님의 뜻에 반기를 들며, 반역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그것 조차도 성경에 다 올라와 있습니다.
시편 81:8 내 백성이여 들으라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이스라엘이여 내게 듣기를 원하노라
11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한 대로 버려 두어 그의 임의대로 행하게 하였도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들이 그분의 음성을 듣기를 바라시지만, 우리 인간들이 완악해서 듣기 싫어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 완악함은 현재 개신교계 내부에서 신학자와 목사들이, 보통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것을 직통계시 이단으로 몰아붙이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시편 81:15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는 그에게 복종하는 체할지라도 그들의 시대는 영원히 계속되리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가만히 교회 안에 들어와서 높은 자리를 차지하며 자기 욕심을 추구하지만, 실상 그들의 반역행위는 대를 이어서 영원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것 조차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다 알고 계시고, 시편 저자에게 알려주셔서 쓰게 하시고, 지금까지 성경 기록에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