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부목사
오늘날의 바리새인들 - 주일성수 강요하지 마라!
DJPA
2024. 3. 1. 16:31
열방 예찬 교회 부목사 입니다.
누가복음 18: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저는 아래 이찬수 목사님의 설교를 까기 위해서 쓴 게 아닙니다.
오히려 이찬수 목사님은 제가 이전에 쓴 다른 글들의 내용들을 대변해주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대신 주일성수를 갖고 요즘에 너무 완장질을 하는 바리새인들이 많아서 글을 씁니다.
일단 안식일 강요는 신약시대 12 사도들이 폐지했고, 사도 바울도 글을 남겨놨습니다. 또한 주일성수도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로마서 14
4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5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교회 안에서는 완장질 하는 자가 악인이라고, 아예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여러 말씀들을 통해서 못 박아놓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