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 교회를 갈 필요는 없는데, 예시로 올려놨습니다. 저는 이 교회에 2017년 상반기에 3~5번 정도 가 본게 전부입니다.
하나님께서 김옥남 담임 목사님을, 자꾸 한국 정치 위기 상황을 위한 활동으로 내모시고, 거기서 강력한 권능과 기적 사역을 일으키시니 일반 교회 사역을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게는 글 쓰는 사역을 자꾸 시키셔서, 못하고 있습니다.
위 줄을 친 곳으로 이동하시면, 글 쓰는 일 하라고 개인 예언할 수 있는 능력을 걷어가신 아주 신비롭고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적어놨습니다.
저는 2009년 즈음에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이 제게 찾아올 것과 만날 것을 미리 알려주시고, 그 사람에 대해서 줄줄 내용이 흘렀습니다. 그냥 들은 대로 제가 일방적으로 말해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상대방이 제게 물어보거나 대화를 할 기회조차 없게 만들었습니다.
사무엘상 9장
15. |
16. | 내일 이맘 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로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으라 그가 내 백성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내 백성의 부르짖음이 내게 상달되었으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았노라 하셨더니 |
17. | 사무엘이 사울을 볼 때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이는 내가 네게 말한 사람이니 이가 내 백성을 다스리리라 하시니라 |
18. | 사울이 성문 안 사무엘에게 나아가 이르되 선견자의 집이 어디인지 청하건대 내게 가르치소서 하니 |
19. | 사무엘이 사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선견자이니라 너는 내 앞서 산당으로 올라가라 너희가 오늘 나와 함께 먹을 것이요 아침에는 내가 너를 보내되 네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네게 말하리라 |
그런데 그런 능력을 거둬가신 뒤에, 제가 기도만 하면, 제 등을 누군가 두드리는 느낌이 듭니다. 그 다음에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너 기도를 충분히 많이 했다. 기도만 많이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이 따라야 한다. 가서 네게 보여주고 들려준 대로 글을 써라!"
그래서 개인 예언을 할 시간과 능력 둘 다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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