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편에서 한국 개신교 학교들이 심판 받는 중이라고 써놨는데, 본인들의 잘못 입니다.
제가 2018.6월에 신학교에 제출했던, 신학교 심판 서류는 여기에 있습니다.
앞 편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2018.4 마지막 주 월요일, 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했는데, 제가 당시에는 임원이라서 미리 와서 준비를 했습니다. 그때 명예 총장님 교회의 부목사님이 교회 차를 갖고 오셔서, 같이 날라주시며 운전하셨습니다.
그 때 미심쩍은 부분들을 넌지시 물어봤습니다.
"서무 아가씨 한 명이 왜 그만뒀나요?
답변은,
1. 학교 재무 악화로, 중복된 인원 구조 조정
2. 신학교 직원들은 절대로 교회 성도가 아니다. 학교에서 성도가 상처받을 위험성 대비
역시 성령의 음성대로, 자매들은 예배만 드렸지, 아직은 진정한 성도가 아니고, 목사의 아내=사모가 될 마음의 준비가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늘 그 자매들에게 갈 때마다, 예수님께서 말 안장을 얹으시려고 말로 변한 자매들을 두드려보고, 쓰다듬어 보는 환상이 임했습니다. 충분히 길들여지지 않은 암말들이 안장을 거부하고, 억지로 얹어봐야 안장은 흔들렸습니다.
예수님께서 배우자 조건과 결혼으로 예언하시다!
그리고 이 답변을 한 부목사님도 2018년 6월 즈음에 개척하러 교회를 나가셨습니다. 제가 글을 써서 밝혀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참으로 외모로는 놓치기 아까운 아가씨들이었지만, 삼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지기 어려운 짐을 지우시지 않으시다니 제가 참기로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0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개인의 삶 >>> 하나님의 명령
그 밖에 저와 같은 반에 적은 나이 차 연상의 누나도 있습니다. 그 분은 정상 체형의 아담한 아가씨 입니다. 그 분 자체는 꾸미고 다니지 않아서 전혀 예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거리나 매체에서 그 누님을 닮은 아가씨들이 예쁘게 꾸미고 나오는 모습들을 자주 마주칩니다. 그래서 그 모습이 얼마나 예뻐질 수 있는지 가늠케 해주는 일들이 현실에서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여자로 보일 때 마다, 제 마음 속에서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성령님께 물어봤습니다.
"그 딸은 네가 사역을 할 여유 시간을 주지 못 한다. 그 딸은 본교 목사에게 붙어야만 같이 성장해야 한다."
안 그래도 제 어머니가 하나님 지시와 상관없이 독단적인 행동으로, 가족들에게 피해를 많이 끼쳤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역할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 해서 분노가 치밀었고 말싸움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뒷북 치는 예언을 쓰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박근혜 예언의 주관자 = 여호와 하나님
그 덕에 한국 우파는 미리 대처하지 못해서 심판을 받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쫓겨나서 유치장에 갇혔습니다.
제 어머니는 2016년 8월에 제 예언 사역을 비난하시다가, 그날 바로 급성 갑상선 암에 걸려서 쓰러지셨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누나 전도사님에게 나중에 물어봤습니다. 그녀는 담임 목사님이 학비를 대주고 있으며, 담임 목사님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많은 이들을 전도해서 교회가 부흥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들에게 그 여 전도사님에게 관심이 없다고 공언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2018년 봄에 아는 전도사님이 아가씨 전도사를 소개시켜 줬는데, 같은 이유로 안되는 상황으로 끌려가서 불발됐습니다. 그 전도사는 키도 크고 늘씬했습니다. 부유한 집안의 딸로서, 부자 동네에서 학원 강사를 하며, 대형 교회 전도사를 역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아래 연예인과 같습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뉴스 기사로 이동합니다.
한국의 90년생 이후 세대는 오히려 80년대 전반기까지 세대보다 대체로 키가 작습니다. 요즘은 여자들이 키가 작은데, 80년대 전반기까지의 세대는 170cm 근방의 키 큰 여자들이 요즘 보다 흔합니다. 요즘은 너무 어린 나이에 많은 아이들이 술, 담배, 성관계를 일찍 시작해서, 우리 때보다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작습니다. 우리 때는 진짜 날라리 정도 돼야 술, 담배를 학창시절에 했습니다.
동성애가 한국에 임한 환상 5 - 작은 키 보상
그러나 아무리 겉모습이 좋다한들,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사역에 방해가 되면, 내가 좋다고 아무리 붙어도, 흩어집니다. 중간에 낀 사람이 파토 놓거나 아니면 제 발로 걸어나오게 만듭니다.
우리를 위한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 여호와의 통치, 통제, 배후조종
하나님께서 세상을 배후에서 통치하심을 드러내는 예표적 영화를 만들어 알리겠다고 어린 날 예언 하셨습니다.
단지 이 영화는 무신론자들과 반 기독교인들의 반항으로, 마치 하나님과 천사들이 사람의 진정한 사랑을 훼방하는 자로 비춰지게 만듭니다. 성령님께서 제게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목사를 하고 싶어하는 남자와 사모 사명에 아무 관심없는 여자가 만나 결혼 하고 나서의 모습입니다.
여자가 같이 살기 너무 힘들다고 난리를 칩니다. 가난하게 살고 싶지 않다고, 또 힘들게 일하고 싶지 않다고!
실제로 2017년 가을 즈음에, 제 어머니 쪽에서 아시는 분이 남자 목사님과 순복음 교파의 여자 전도사님 부부가 있었는데, 이혼을 했습니다. 여자가 도저히 같이 살기 힘들다고 이혼 해버렸습니다.
같은 시기에 강서구에 제가 아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분의 친구 목사님도 아내인 사모가 하도 힘들다고 성화를 해서 개척 교회를 그만뒀습니다. 공사판 현장에 가면 개척 교회를 그만 둔 목사님들이 노동자로 나와서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와 달리 실제로는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 교만과 욕망으로 고생길과 서로 원망하고 증오로 나아가는 것을 피하도록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20~30대 초반에는 껄떡쇠처럼 여자들에게 들이댔으나, 30대 중반 이후부터 지금까지는 여자를 봐도 먼저 말 거는 일이 사라졌습니다. 스키너 상자의 쥐처럼 자포자기 상태가 됐습니다.
하지만 순종으로만 살아와서 좋은 열매를 맺어온 사람들은, 늘 적극 진취적으로 솔선수범 합니다.
다음 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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