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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활동/교회 활동

짜릿하고 즐거웠던 개척교회의 나날들 2

내 삶을 아가씨들로 채워주는 기도


제가 광운대 역, 광운대 근방에서 삽니다. 2015년 광운대역 근방에 처음 이사오고, 대형 교회를 떠나고 신학교도 다니지 않았으며, 여자 친구가 떠나버리니, 제가 너무 외로와서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여자친구가 저희 교회 작은 것을 보고 떠났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제게 여자친구 주세요! 제 삶에서 여자를 만날 길이 없습니다! 주님 길을 열어 주세요!"

그러자 제 환경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기도하면 할 수록, 우리 집 주변에서 점점 아줌마, 아저씨만이 운영하는 가게들이 줄어들고, 신기하게도 아가씨들을 채용하는 가게들이 늘어갔습니다. 화장품 가게, 빵집 등등. 시간이 부족해서 내용을 자르지만, 기도를 하면 할 수록, 점차 제 주변이 아가씨들로 가득찼습니다. 아저씨와 할아버지, 할머니, 아주머니로만 가득찼던 제 삶의 환경들이, 심지어 남자들만의 일터라는 건설현장이라도, 기도하면 할 수록, 아가씨들이 늘어갔습니다.

아래 사진을 눌러보시면, 광운대역과 광운대가 얼마나 데이트 하기 좋은 지 알게 될 겁니다.

  1. ~2015년 4월까지 이천 SK 하이닉스 공사, 방학동안 늘씬하고 예쁜 여대생들이 많이 몰려와서, 신호수, 화기감시를 포함한 각종 여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함. 
    - 운좋으면 일하는 동안, 평소에는 이동하는 동안에 예쁜 여대생들과 얘기할 수 있었고, 맘에 드는 여학생을 찍어서 사귀기 직전에 방학이 끝나서 학교로 복귀 합니다.
    - 기독교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 아래 사진은 참고로 가져온 것이고, 제 개인적으로는 서로 모릅니다. 여대생 건설 알바들이 이렇게 예쁘게 입고 화장하고 일합니다.


  2. 2015년 여름, 광화문 4season 호텔 공사
    - 제가 다시 돈이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다시 일하러 갔습니다.
    - 그 호텔은 미국인 소유로, 미국 감리회사가 감리를 보러 왔는데, 100명가까이 되는 설계와 감리 직원이 전부 미국 아가씨들이었습니다. 남자가 섞이지 않았고, 대부분 백인, 그 다음에 히스패닉, 흑인이 섞여 있었습니다.


    - 미국에 백인 우월주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순수 백인이 60%정도였고, 아무리 히스패닉, 흑인이라도 백인피가 상당히 섞여서 백인화된 직원들 뿐이었습니다. 황인종 직원은 1~2명 정도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부 다 인형처럼 이목구비 또렷하고 예뻤습니다. 오히려 혼혈들이 날씬하고 키도 너무 크지 않고 적당했습니다. 백인들은 한국 남자들 키였습니다. 그래도 다 예뻤습니다.
    - 저는 영어가 됐고 하나님께서 제게 은혜를 주셔서, 간간히 마주칠 때마다 미국인 여자들이 마음이 열려서 제게 먼저 말을 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절하게 대화하고 마주치면 항상 인사를 했습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라 영어가되는 청년들은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아마 그 중에서 데이트하는 청년들도 있었을 겁니다.
    - 이 때는 부끄러워서 사귀지 못했습니다. 곧 떠날 사람들이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3. 동네 자매들
    이 부분은 삭제 합니다. 너무 구체성을 가지면, 현실에서 그 사람은 제가 말한 바와 다르다고 말하니, 제가 먼저 틀렸다고 인정하겠습니다.

  4. 2016년 11~12월, 삼성 고덕 현장
    - 저희 팀을 담당하는 삼성 엔지니어링의 여직원 신OO를 포함하여, 현장에 예쁜 아가씨 직원들이 10명 가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우리 팀에도 이혼녀지만, 착하고 예쁜 아가씨가 같이 일했습니다.
    - 다 마음에 들었고, 일하면서 아가씨들을 자주 만나고 대화하는 가운데 점차 마음이 열렸습니다.
    - 얘기하고 사귀려고 작정했습니다. 점점 용기를 내서 차분히 데이트 신청을 하기로 계획하고 조심스럽게 실행중인데,
    - 박근혜 탄핵을 대비하여, 빨리 글쓰는 사역에 전념하라는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서, 현장에서 철수하느라 사귀지 못함.
    - 아래는 참고 사진. 건설현장 여직원들 이쁘게 다닙니다.


  5. 열방 예찬 교회 주변에 개척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 중 2개 교회의 목사님 딸들이 예쁩니다.
    - 그 어떤 남자라도, 대형교회 청년부에 자매 만나러 가는 것과 이 두 교회 목사님의 예쁜 딸 중에 한명을 사귀는 것 중 양자택일하라고 한다면, 전부 다 동네 개척교회 목사님 딸 사귀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예쁩니다.
    - 그 교회에서 전도하러 나왔기에 만났는데, 전도지 받으면서 홀렸습니다.

  6. 제가 다니는 신학 대학교에 외국인 아가씨들이 엄청 늘씬하고 예쁩니다. 
    - 심지어 한국 서무 여직원 3명 조차 연예인 같이 늘씬하고 예쁩니다. 
    - 제 친구들을 대형 교회에 소개해줬지만, 워낙 학교 여직원들이 이뻐서, 가급적이면 학교쪽으로 해달라고 조릅니다. 그래서 제가 신학교 쪽에 갈 일이 있으면, 친구가 시간 내서 같이 가서 학교 여직원을 구경하고 친해지는 시간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