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2 우리부터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누가복음 19:12 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1)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4 그런데 그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15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
16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1)므나로 열 1)므나를 남겼나이다
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8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1)므나로 다섯 1)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1)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1)므나를 빼앗아 열 1)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25 그들이 이르되 주여 그에게 이미 열 1)므나가 있나이다
26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27 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위 설교에서 26절의 이야기는 기독교계에서 해석이 어렵고, 세상 사람들에게도 기독교는 부익부빈익빈의 잔인한 약육강식 논리라며 비판하는 구절입니다.
https://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8114
그러나 제가 최근에 장모님 집 이사를 준비하며 기도하다가 아내와 얘기하다보니, 제가 결혼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환상 장면이 떠오르며 위 말씀을 설명해줘야 됨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끼리 있으므로, 직설적으로 설교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여러차례 아내에게 얘기했지만, 그냥 지나가는 두루뭉술한 얘기로 듣고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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