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과 예배, 기도가 자포자기한 삶에 활기를 준다. 2
2021년 3월 목사안수를 받고 난 이후 고민이 자꾸 밀려왔습니다. 이 건 제 생각이 아니라, 다른 인격체, 다른 영적 존재가, 마치 마귀, 악마, 귀신이 제게 속삭이는 것과 같았습니다. 내가 할 음악 사역이 더 이상 큰 호응을 못 얻을 것이다. 너무나 오래돼서, 이젠 더 이상 참신함이 없을 것이다. 거리에서 공연하면 쫓겨나지 않을까? 내가 노력한들, 뜰 일이 없을 것이다. 평생 개척교회를 성장시키지 못하고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나는 가난하게 살 것이고, 평생 노동판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지금 이 나이에 성공할 일이 있는가? 내 아내는 뚱뚱하고 외모도 여성스럽게 가꾸지 않아서, 성적매력을 끌지 못하고 삶이 참 재미없다. 그 영향을 받아서 삶 자체가 이상하게 꼬여 버렸습니다. 뭘 해야 할지 도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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