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역 활동/교회 활동

2017년 동성애 반대 새벽 기도회 2

열방 예찬 교회 블로그 관리자 입니다.

사진 속 흰 색 옷을 입은 할아버지 목사님은 류기주 선교사님, 그 맞은 편 외국인은 그분의 비서로서 핀란드 목사님이신데, 두 분 다 엄청난 권능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1985~6년 즈음 초등학교 여름방학 때, 성령님께서 제게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거기서 외국인들 사이에 한국 교회의 부흥 성장은 새벽기도에 있다고 파다하게 퍼진 것입니다. 그런데 그 환상에서 한 선교사가 한국 젊은이들에게 새벽기도를 하냐고 물었습니다. 한국 젊은이들은 새벽기도를 하지 않는다고 대답했고, 어떤 젊은이들은 아예 새벽에 일어나지 못하니, 철야기도를 한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자 외국 선교사님이 책을 쓰는데, 이렇게 썼습니다.


한국의 초대 교회들은, 새벽기도로 부흥을 했다. 그래서 나는 한국 목사님을 스승으로 두고 새벽기도를 배웠다.

그러나 현시대 한국의 젊은이들은 새벽기도를 하지 않는다. 도리어 내가 그들에게 새벽기도를 가르쳐주고 있다.


이 사진 속의 외국인 남자 선교사가 바로 그 예언의 주인공입니다. 그분과 저는 특별히 많은 대화를 나누지 않았지만,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제 뇌리에서는 위와 같은 과거에 받은 예언환상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함께 대화를 하는 자리라서, 제 경험을 얘기해주지 못했습니다.


여호수아 5장

13.○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14.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15.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