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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부목사

우리 교회에 청년부가 없는 이유 1 - 독신주의 이유

열방예찬교회 전도사 입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 이 번 글을 미루고 있었는데, 


1. 제 어머니 김옥남 목사님이 제게 현실적으로 가정을 이룰 직업을 반대하고, 

2. 본인 스스로 전도를 적극적으로 하지도 않으며,

3. 제게 독신주의 강요

4. 더 나아가 교회 성도 다양성 결여

- 제 어머니는 선을 지키신다고 하지만, 자꾸 나이 든 남자 성도들만 꼬여듭니다. 여자 성도나 다른 연령대의 성도들은 절대로 안 옵니다.

5. 제가 음란물을 자주 보는 문제로 이 글을 씁니다.



우리 교회에 사람이 많이 모이기 보다, 초반에 이상한 길로 빠지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보여주신 바가 있습니다. 오히려 엉성하게 사람과 돈만 많이 모이기 시작하면, 이단으로 낙인 찍히기 밖에 안합니다. 게다가 마귀의 유혹에 무분별하게 넘어가서 치명적인 실수도 하게 됩니다.

차라리 우리 교회 잘못을 일찍 밝히고 좀 더뎌도, 정상적인 길을 가는 게 낫습니다.


기독교 내부의 사람들은 세상과 양다리를 걸치지 말라고 하는데, 신앙생활을 지나치게 신비주의적으로 몰고가면, 대부분 아래 동영상의 결말을 받습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예전에 지나왔던 영성훈련원들과 기도원들이 끝물에 이르러서는 아래처럼 바뀌더군요. 제 어머니인 김옥남 목사님을 포함해서, 정규 신학교를 나오지 않고, 비정규 신학교에 다니시는 분들 대부분 이런 위험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저도 잘 압니다. 목사들과 신학교수들이 은사주의, 신비주의를 경계하는 이유를, 어린 시절에 예수님께서 20년 가까이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도 있습니다.

마귀가 은사자들에게 가라지를 뿌렸고, 그들은 교만으로 넘어져서 마귀에게 이용당했다.
그에 대한 과도한 은사배격과 하나님의 신비와 기적 배격으로 넘어가도록 마귀가 계획한 것이다!

마귀는 은사자들의 무분별을 통해서, 신학교수들이 말씀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분리시키도록 획책했다!
그리고 과도한 은사배격을 통해서, 성령훼방죄를 쉽게 저지르도록 만들었고, 목사들은 은사자들의 무분별하고, 무정부적 범죄를 지적하며, 성령훼방죄를 합리화 하는 유혹에 쉽게 넘어갔다.

그들은 모두 마귀가 원하는 대로, 지옥 불 속에 떨어질 뿐이다!


은사자들이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고, 신학교수와 이단사냥꾼들이 성령의 기적과 은사를 멸시, 훼방해서, 기독교가 사회에서 무능함으로 버림받는 악순환은, 아래 스타워즈에서 팰퍼틴 상원의원이 다스 시디어스 황제가 되기 위해서, 양쪽 모두에게 자극을 줘서 서로 기독교를 망치도록 하는 양동작전임을 어린 시절에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영화 속 스토리에도 자신의 뜻을 심어놓으신 게 많습니다.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종교가 독신주의를 추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독신주의를 극도로 경멸히 여기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저는 시대를 넘나들며, 세뇌에 가깝도록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서울시 관악구 신림 11동, 1988년을 중심으로, 어린 시절에 하나님께서 제게 하신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들아! 네게 신비한 환상을 많이 보여주는 만큼, 부작용과 비극적인 역사도 많이 보여준다!

안 그러면 네가 이들처럼 마귀에게 속아서 이단의 괴수로 전락하기 쉽상이기 때문이다.


네가 본 것들은, 순수한 기독교적인 것보다, 너희 한국인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서, 나 하나님이 아주 오래 전부터 너희 한국 종교 예언자들에게 하늘의 비밀을 허락한 것들이란다. 그래서 넘어지기 쉽상이다.


기독교에서 너를 이단으로 낙인 찍으면 그만이다. 내 뜻을 이루는 데에 지장이 많다.

물론 나 하나님의 뜻을 함부로 막을 수 없다. 그래서 네가 활동할 때는 한국에 수 많은 재앙, 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교회 규제, 교회 내부의 개혁 세력 성장, 일반인들의 교회 규탄을 서서히 허락할 것이다!


종교는 기업과 달리, 외부에서 걷어들이는 수익 산업이 없다. 꾸준히 성도들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해서 헌금을 하는 방법 뿐이다!


그러나 신비주의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당장 눈 앞에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듯이, 눈 앞에서 성도의 모든 것을 털어가버린다! 무당이 귀신에게 속아서 하는 행동을 탐욕에 눈 먼 목사들이 되풀이 한단다!"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