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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외부 특정인과 집단에게

기적과 신비, 은사를 거부하고, 신학교리로만 목회를 한 최후

미국에서 대형 교회를 목회한 후 내린 결론은, "하나님은 없다!"



결국 사람은, 초이성, 초자연적인 신비, 기적, 은사, 입신이 있어야 하나님을 믿습니다.

단순히 신학교리와 글, 책으로 하나님을 못 믿어요!


솔직히 신학교나 교단에서는, 신학을 들이대면서 하나님을 이렇게만 믿으라고 강요하고, 나머지는 다 이단시 하는데, 나부터 해왔고, 20년간 다른 사람들이 뱉는 말이 있습니다.


"그거 사기치는 거 아닌가요? 상품을 보여주지도 않고 돈과 시간을 꼴아박으라는 건데. 난 그렇게 못 합니다.


내가 사람의 힘으로서는 도저히 버티기 어려운 세상에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나님 찾는 건데,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하면서, 철학적인 말, 그냥 감동 얘기를 억지로 지어서 남발하는 목사한테 시간, 돈을 갖다 바치라구요?


철학 알고 싶으면 교회 가지 말고, 철학 책을 도서관에서 사서 봐요!

감동적인 얘기 듣고 싶으면, 인문학책 사서 봐요!


사람 사귀고 싶으면 동호회 하세요! 결혼 하고 싶고 이성친구 사귀고 싶으면 사교 모임 나가요!


좋은 일 하고 싶으면, 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 하세요!


왜? 재미없는 교회에 시간과 돈 갖다가 꼴아 박습니까?

교회 가봐야, 맨날 목사들 자기 배 채우고 자식한테 물려주기나 하고,

교단, 교파가 갈려서 맨날 쥐어 터지도록 싸우는데, 왜 가요?


주말에 홍익대 앞 거리에서 젊은 애들이 춤 추고 재미있습니다. 

교회 청년부 중고등부 나와서, 홍대 앞으로 달려가세요! 훨씬 재미있어요!"


목회는 성령님께서 하시는 것이지, 사람의 재주와 머리, 말발로 하는 게 아닙니다.


제가 하나님을 믿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 만큼 삼위 하나님을 환상, 현실에서 많이 만나고, 기적을 봤기 때문에 20년에 걸쳐서 불교에서 완전히 마음을 떠나서 하나님께 굴복한 겁니다.

기적과 은사, 신비가 없는 교회에서 사람들이 떠나는 이유는, 가장 성경적이고 여호와 하나님과 성령님의 뜻이자 의지 입니다.

디모데후서 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