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 예찬 교회의 전도사 입니다.
오늘은 개신교단 안에 계시 중단론자들을 비판하는 성경 말씀을 알리고자 합니다.
[다번역성경찬송]
예레미야 43장
1. 예레미야가 모든 백성에게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 곧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를 보내사 그들에게 이르신 이 모든 말씀을 말하기를 마치니
2. 호사야의 아들 아사랴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오만한 자가 예레미야에게 말하기를 네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는 애굽에서 살려고 그리로 가지 말라고 너를 보내어 말하게 하지 아니하셨느니라
3. 이는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너를 부추겨서 우리를 대적하여 갈대아 사람의 손에 넘겨 죽이며 바벨론으로 붙잡아가게 하려 함이라
오늘날이나 옛날이나 사람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반역하는 것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요즘에도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정통교단이라는 곳, 특히 신학교수들 중에 많습니다.
그 이유는 인용한 성경 말씀에 나온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명령과 계시가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마를 닮은 그들의 본성이, 은사와 기적, 계시를 거부하는 것 입니다.
선지자가 순수하게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서 그대로 전해주면, 사람들은 3절처럼 자기 마음대로 억측하고 반발합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지금도 끝나지 않았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 이후, 모세처럼 삼위 하나님을 대면한 이들이 아주 많아졌습니다.
그런데도 개신교단의 지도부들이 자신들의 죄악을 감추기 위하여, 하나님의 실존적 활동을 부정하니,
유럽에서 무신론, 공산/사회주의, 페미니즘, 이슬람이 창궐하며 유럽 개신교의 씨를 말리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큰 교세는 카톨릭과 이슬람 입니다.
유럽의 적 그리스도적 움직임이 버락 오바마 민주당 정권 이후, 미국에서
문재인 민주당 정권 이후, 한국에서
재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심판도 다 성경에 적힌 약속대로 이뤄진 것 입니다.
[다번역성경찬송]
예레미야 43장
10. 그리고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종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불러오리니 그가 그의 왕좌를 내가 감추게 한 이 돌들 위에 놓고 또 그 화려한 큰 장막을 그 위에 치리라
11. 그가 와서 애굽 땅을 치고 죽일 자는 죽이고 사로잡을 자는 사로잡고 칼로 칠 자는 칼로 칠 것이라
12. 내가 애굽 신들의 신당들을 불지르리라 느부갓네살이 그들을 불사르며 그들을 사로잡을 것이요 목자가 그의 몸에 옷을 두름 같이 애굽 땅을 자기 몸에 두르고 평안히 그 곳을 떠날 것이며
13. 그가 또 애굽 땅 벧세메스의 석상들을 깨뜨리고 애굽 신들의 신당들을 불사르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실존적 활동을 부인하면, 버림받고 밟히는 게 기독교인들의 숙명 입니다.
예레미야서에서 인용문구의 한 장 전으로 올라가면,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하면, 위로와 축복을 주시겠다고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거역하면서 하나님의 계시를 부정하니까, 축복이 저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오늘날 전세계 개신교단과 신학이 이런 상태입니다.
세계 혹은 한국 어느 것이든, 좌경화가 어느 정도 이뤄지면, 철저한 숙청과 재해, 전란을 불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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