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1:34 바로께서는 또 이같이 행하사 나라 안에 감독관들을 두어 그 일곱 해 풍년에 애굽 땅의 오분의 일을 거두되
35 그들로 장차 올 풍년의 모든 곡물을 거두고 그 곡물을 바로의 손에 돌려 양식을 위하여 각 성읍에 쌓아 두게 하소서
이 번 편에서는, 앞편에 나온 투자사기를 당한 청년과 투자를 연구하는 형제를 연결해줬습니다.
그 둘은 다시 의기투합을 해서, 투자사기를 당한 청년이 1천만원을 투자해서, 투자기술이 있는 형제가 선물 거래를 했습니다. 3주만에 500만원이 넘는 순이익을 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투자기술을 갖고 있는 친구가 점점 투자 대가로 수익의 비율을 높였습니다. 나중에는 5:5로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환상에서는, 20% 이상 수수료를 받지 말고, 대신 투자 손해에 대한 면책특권을 받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의 꿈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꾸었던 꿈이 생각이 났습니다.
꿈 속에서 한 남자의 몸 속에 제 영혼이 들어갔습니다. 그 남자는 투자 공부를 열심히 해서 투자의 귀재가 됐습니다. 인터넷 블로그에 자신의 투자 실적을 올려놨고, 사람들은 그 것을 보고 몰려왔습니다.
거기서 그 남자는 세상물정을 몰라서, 턱없이 높은 수수료를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적잖은 사람들이 이 사람이 사기꾼 같다고 수근거렸습니다. 마침내 사람들은 그 투자전문가를 사기죄로 고소해서 철창에 집어넣었습니다.
잠깐 살다 나온 그 투자전문가는 다시 투자를 시작했고 이 번에는 점잖은 변호사가 그에게 투자 자문을 구했습니다. 변호사는 자기는 지방 중소 기업에서 일하는데, 중소기업에서 잉여 자금을 굴리기 위함이라고 점잖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투자전문가는 과거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지나치게 높은 수수료를 요구했고, 이는 하나님께서 그를 버리시게 만드는 요인이 됐습니다. 막대한 손실을 여러 차례 냈고 이를 참다 못한 회사에서는 해결사들을 보냈습니다.
해결사들은 그 투자전문가의 온 몸을 꽁꽁 묶어서 알 수 없는 수술실에 침대에 태워서 보냈고, 거기서 그 투자 전문가는 대부분의 장기가 적출이 됐습니다. 물론 그의 장기들이 많은 손실을 갚기에는 터무니없이 부족했습니다. 단지 그 회사가 너무 화가 나서 화풀이 한 것 뿐이었습니다.
그 중소기업이란 곳은, 실상 조폭들이 운영하는 조직이었고, 표면적으로 여행, 유흥 관련 투자회사처럼 꾸며놨을 뿐이었습니다. 변호사는 그 회사에 고용된 얼굴 직원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꿈의 해석
꿈을 꾼 당시에, 저는 이런 개꿈들이 뭘 뜻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이 늘어날 수록 깨닫게 됐습니다.
그 꿈들은 단순한 개꿈이 아니라, 미래에 제 삶일 수도 있고 제가 만나는 사람들의 삶일 수도 있다는 것을!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부터, 제가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조언과 경고를 해줍니다.
위에 나오는 동영상 또한 연도로는 2008.10.21에 등록이 됐지만,
저로서는 1985년 경북 예천 외가댁 마당에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 장면으로서, 제게 에스겔 38장과 요한계시록을 설명할 때 보여주신 환상입니다.
https://callingman.tistory.com/79
가사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kata555&logNo=40174421090
한마디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반항하거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도상에서 희생이 별 것 아닌 것처럼 묘사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기독교가 예수 그리스도에 지나치게 과도한 해석을 부여했다며 풍자하는 노래입니다. 서구 문화가 이 딴 식으로 기독교와 교회를 바보로 만들어 버려서, 사람들이 바보취급 당하기 싫어서 교회에 안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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