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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부목사

약한 자들에게 맞춰줘라! 3

실제로 구약 성경을 보십시오! 유다의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이 유다의 왕들을 정치적으로 돕는 일은 많았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지도자로 활동한 일은, 모세와 사무엘, 엘리 정도 밖에 없습니다. 유다멸망 후 예수님께서 태어나시기 약 200년 전에 유대 지역에서 다시 일어난 유대왕조가 있습니다. 하스몬 왕조입니다.

https://blog.daum.net/leedooseon/8559

 

[스크랩] 마카베오서

<!-BY_DAUM-> 마카베오서 1. 어떤 책인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연결시켜주는 마카베오서는 구약의 마지막 역사서로서 희랍문화가 번성하던 시기에 안티오쿠스 4세가 선동한 헬레니즘과 종교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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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왕조도 다윗 왕가 이후 하나님의 명령인 정치적 왕과 제사장은 분리돼야 한다는 말씀을 어기고 둘 다 장악하므로써,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몰락하고, 그들이 정복하고 속민으로 삼았던 에돔 출신의 신하에게 왕권을 뺏겼습니다. 바로 이두매 헤롯 왕조입니다.

https://www.myloveisrael.com/432

 

헤롯 왕가의 족보

로마 제국 당시 팔레스틴과 신약성경에 나오는 주변 지역을 다스리던 인물중에 헤롯이 여러명으로 등장한다. 첫번째 헤롯은 흔히 헤롯 대왕으로 알려진 인물로 그는 시이저 아우구스투스가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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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님을 공격해서 정치에 자꾸 발을 들이면, 더더욱 여호와 하나님께서 민주당과 진보좌파가 사랑제일교회를 다 뜯어먹고 해체시키도록 내버려두신다고 예언을 발표했습니다. 정치 정당 활동에서 손을 떼도록 종용했습니다.

https://raythep.mk.co.kr/newsView.php?cc=210003&no=15114

 

https://raythep.mk.co.kr/newsView.php?cc=210003&no=1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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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보수정당에도 글을 쓰고 퍼뜨려서, 더 이상 분열시키지 말고, 통합하라고 압력을 넣었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그 글의 일부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여 모두들 그러한 내용의 동영상을 만들고 유튜브에 올렸으며,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글들이 올라갔습니다. 그러자 범 야권, 즉 보수-중도 세력에서 정당이 나오지 않았고, 마침내 부산과 서울 시장 보궐 선거에서는 범야권의 후보가 단일화 됐습니다. 마침내 국민들은 몰표를 몰아줘서 서울과 부산 시장은 비민주당 범야권의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우리의 고집과 노력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께 가르침을 구하고, 그 가르침에 따라 순종하니,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나를 내세우지 않고, 나를 다른 사람을 섬기는 도구로 낮추며, 손발이 되어 부지런히 활동하니까,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 대적을 꺾는 승리를 했습니다. 이 승리에서 전광훈 목사가 자랑할 일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이 승리에서 과연 제 이름을 드러낼 수 있습니까? 아마 할 수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름없이 밑바닥에서 활동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과거 박정희 시대에 만들어진 국정원의 표어를 가르쳐주며, 제게 이렇게 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 (1961 ~ 1998)”

http://www.jajusibo.com/28183

 

≪자주시보≫ [정문일침63] 원훈과 논리

이름을 바꾸면 정말 운이 바뀌는지 확인하기 어렵다만 그렇게 믿고 이름을 바꾸는 사람들이 중국에나 한국에 있는 건 사실이다. 인간이 아니라 덩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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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 기도는 중요합니다.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과 보좌를 움직이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게 만듭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실천과 일반인들, 약자들의 호흡, 발걸음, 눈높이에 맞춰서 전도함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아무리 기적을 쏟아주신들, 우리는 그 기적을 받지도 못하고 누리지도 못합니다. 마치 닭 쫓던 개가 지붕 쳐다 보는 것과 같으며, 그림 속 떡만 바라볼 뿐 우리 배를 채울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믿음없이 배신한 베드로를 외면치 않으시고 다시 찾아와서 양을 맡기시는 명령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던 사도 도마를 위해서 직접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자기 손과 옆구리의 구멍들에게 손을 넣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성도들을 핍박하던 사도 바울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그를 회심시키고 사도로 만드셨습니다. 예수님도 눈높이 사역을 하셨습니다. 우리 교회도 그래야 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사무엘 상 15:22)

 

제사는 오늘날의 예배입니다. 숫양의 기름은 오늘날의 헌금입니다. 이보다 나은 것은 바로 하나님께 실질적으로 순종하는 실천의 삶입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교회 예배당에서 하루종일 예배드리고, 많은 헌금을 올리는 것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기도와 예배에 기계적, 수량적으로 시간의 분량에 마음을 뺏기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아래 말씀들이 증거합니다.

 

이사야 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스가랴 7:3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물어 이르되 내가 여러 해 동안 행한 대로 오월 중에 울며 근신하리이까 하매

4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5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6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먹고 너희를 위하여 마시는 것이 아니냐

7 예루살렘과 사면 성읍에 백성이 평온히 거주하며 남방과 평원에 사람이 거주할 때에 여호와가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외친 말씀이 있지 않으냐 하시니라

 

 

즉 우리가 금식, 예배를 드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일상생활에서 살아가는 것을, 하나님께서 더욱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그 이유도 하나님께서 다 말씀하셨습니다.

 

사무엘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제가 아시아 교회, 시온 기도원을 다니기 시작할 때부터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음성이 있습니다.

“아들아! 네가 기도하는 그 부분은 이미 많은 성도들이 오랫동안 내게 기도를 쌓아놨다! 그러니 너는 더 많이 기도하려고 시간끌지 말아라! 내뜻이 이뤄지도록 내가 시키는 대로, 가르쳐주는 대로 실천하라! 이제는 실천의 때이다! 가만히 앉아서 나 하나님이 다 해주길 기다리지 말고, 시키는 대로 실행하는 순종을 해라!

 

사람들이 나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 아들아, 나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라. 내 마음을 알기를 바란다.”

 

기도를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우리 시대가 기도에서 끝날 뿐, 실천과 순종을 너무나 안 하는 시대라서 하나님께서 지적하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