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 성도들에게 - 2
그런데 성도는 병마와 사건사고, 문제가 닥쳐야만 신앙생활에 매진하거나, 목사님들이 그 일만 찾아다니고 나라, 겨레, 세계의 일에 무관심한 교회는 하나님께서 그 교회에는 병마와 질고, 사건사고, 각종 삶의 문제들에 방어막을 손놓아버리셨습니다. 그래서 성도와 목사님들이 병마, 귀신들림, 각종 사건사고를 물리치기만 하는데에 온 삶이 정신없이 휘둘리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이유를 하나님께서 제게 설명하셨습니다. “나라와 겨레 없이는 교회가 존재할 수 없다. 너희 한국교회도 구한말부터 아무리 선교사들의 순교 위에 부흥했다고 해도, 결국 일본 제국주의 앞에서 신사참배로 굴복했다. 또 그 죄값으로 신사참배에 앞장섰던 북한은 공산화됐고, 북한 다음으로 남한에서 개신교 1위 지역이었던 전라도는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
더보기
신앙은 교리가 아닌, 하나님의 권능에 달려있다! - 3
저는 환상 속에서, 그렇게 사람이 많던 대한민국의 서울이 폭격과 전쟁통에서, 그 높던 빌딩이 몇 개 안 남고 모두 돌무더기로 변해버린 것을 봤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물이 많아 바다 같던 한강과 평양의 대동강이 핵참화로 바짝 말라버려서, 저는 강 바닥을 걷고 또 걸었습니다. 그때 “또르르 또르르” 소리가 들리며 어떤 기계의 바늘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급격히 움직였는데, 빨간 색을 칠한 위험범위를 넘기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방사능 측정 기계에서 지나치게 높은 방사능이 검출됨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중국 하북성, 산동성, 강소성, 절강성, 복건성 일대 중국 동해안 지방에 그렇게 수 많은 사람들과 초호화 빌딩, 수 많은 자동차들이 한순간에 연쇄핵폭발이 난 뒤에 모두 거대한 불바다, 불벽 속에서 연기로 바뀌..
더보기
현재의 삶에 분노하기 전에, 나 자신을 일단 돌아보자! 3
본론 2 12절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12 여호와의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려 하나이까 이를 노하신 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요약하면, 하나님께서 유다를 멸망시키신지 70년이 지났는데, 언제까지 하나님께서 유다에게 화를 내시냐고, 천사가 하나님께 물어보는 내용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이 땅을 두루 살펴보라고 보내신 천사조차도 우리 사람들에게 냉담, 냉정하거나, 무관심한 존재들이 아닙니다. 우리 사람들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서 사랑으로 변호, 중보하는 존재들입니다. 그런데 헐리우드 영화에서는 상당히 천사들이 냉정하고, 무뚝뚝하고, 인정머리 없는 것처럼 표현합니다. 그래서 우리 사람들은 평소에 영화나 드라마, 소설, 음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