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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장자 長子(맏아들) 교단의 저주 한국 개신교단 사이에서, 특히 장로 교단에서 서로 자기가 장자 교단이라고 내세우고 있습니다. 예장 합동 예장 고신 예장통합 목사님들이 간과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지파들은 맏아들이 장자승계를 이은 역사가 극히 희박합니다. 우리 모두 아는 사람으로서는 이삭 하나 밖에 없습니다. 야곱부터 시작해서, 맏아들이 장자권을 승계하지 못했습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께서 제게 유대교와 기독교 내부에서 맏아들의 저주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아래는 야곱의 유언입니다. 창세기 49장 3.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내 능력이요 내 기력의 시작이라 위풍이 월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다마는4.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하지 못하리니 네가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그래서 모세 시대의 유언에 이르면,.. 더보기
네 심장을 다오! 2 칼비니스트 들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초대 교회 시절에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으라는 가르침이, 어느 덧 사도 바울이 자신을 본받으라는 서신을 쓰면서, 사도 바울을 포함한 사람을 본받아도 된다는 생각이 퍼졌습니다. 그 대상은 종교 개혁 이후에 장 칼뱅으로 이어졌습니다. 개신교 신학교에서 종교개혁에 대해서 가르치면서, 종교 개혁은 오늘 날에도 끊임없이 이어져야 한다는 말로 교수가 수업을 끝맺습니다. 그리고 신학교수들과 목사들이 대화를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칼뱅을 본 받아, 작은 칼뱅이 되야 해! / 난 김씨니까 김 칼뱅, / 난 이씨니까 이 칼뱅, / 정씨니까 정 칼뱅, / 난 조씨니까 조 칼뱅 .... 우린 칼비니스트!" 저 마다 그런 얘기를 하는 중.. 더보기
네 심장을 다오! 1 순박한 믿음 1997~2002년 사이 어느 날에, 환상이 임했습니다. 직설적으로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글이 과거 역사적 사실일 수 있는데, 그 정확한 출처와 내용을 찾을 수 없어서, 돌려 쓰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내용도 아닌데, 억지로 객관적 사실인 것처럼 쓰면 나중에 틀린 점이 발견된다면 제가 거짓말장이로 몰리니, 그냥 환상이라고 쓰겠습니다. 부정확한 점은 제 기억의 한계라고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인용한 그림도, 정확하게 내용과 연결되지 않습니다. 제가 찾지를 못 하기 때문입니다. 동로마 지역에서 구두 수선공이 자기 눈을 찌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이유를 물었고, 그가 대답했습니다. "제가 귀부인의 구두를 만들기 위해서, 발의 치수를 재는데 마음에 흑심을 품었기 .. 더보기
개척 교회는 무엇으로 전도하나?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인 저는 초창기에는 대형교회에서 믿음 생활을 주로 했습니다. 원래는 이모 교회인 영일 교회에서 믿음생활을 시작하고, 홍익 대학교 경영학부에서 젊음을 구가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제가 불교에서 반강제적으로 개종한지 얼마 안됐고, 기독교에 상당히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이모 목사님은 연세중앙교회 청년부에서 믿음을 배워보라고 저를 보내셨고, 이후부터는 지속적으로 대형 교회만 다니게 됐습니다. 대형교회를 다니다보니, 어느덧 교회를 다니는 목적이 사람과 여자 만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교회는 그렇게 만날 이성과 각종 연줄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 대신 저와 우리 교회를 거쳐간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셔서 필요를 채워주시는 체험을 시켜주고 있었습니다. 1... 더보기
병 든 개척 교회 목사님에게 한 분이 어떤 목사님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요청하셨습니다. "열심히 자비량으로 충성스럽게 허튼 시간을 쓰지 않고, 교회를 세우고 교회 건축에 솔선수범하시는 나이드신 목사님이 계십니다.그런데 그 분이 쓰러지셔서 병원에 가보니 암에 걸렸다고 합니다. 여러분 학생들이 그 분을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왜 그 분을 쓰러지도록 허용하셨는지 물어봐 주세요!" 그 당시에 제가 바로 대답하지는 않았지만, 사실 하나님께서 제가 1985년 경상북도 예천 외가댁에 있을 때 보여주신 환상입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듣자마자 이미 다 기억이 났습니다. 어린 시절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네가 커서 어른이 되면, 내게 일일이 물어볼 만큼 시간이 없기 때문에, 내가 미리 미래에 네가 내게 할 질문의 .. 더보기
종말론과 휴거설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제가 이미 다른 블로그에 여러 차례 글을 써놨습니다. 7년 대환난이 있던 없던, 열방 예찬 교회는 휴거설을 추종하지 않습니다. 물론 휴거 또는 선택은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40.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41.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요한복음 7장5.○유다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6.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7.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8.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 더보기
전도에 대한 위로의 말씀 2017년 9월 14일 목요일에 광운대 역 일대 월계동에 전도를 하러 나갔습니다. 7월달 부터 외부에서 전도를 도와주시는 사역자님이 오셔서, 전도를 할 줄 모르는 우리 교회에게 전도를 가르쳐주시며, 교회 전도를 도와주십니다. 물론 그 분들이 교회로 잘 오시지 않습니다. 거의 심방 수준으로 합니다. 지난 주에는 담임 목사님이 계셔서, 담임 목사님이 사역자님과 같이 했고, 저는 밖에 나가서 전도지를 돌렸습니다. 물론 저는 전도지의 내용을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전달하기 위해서 전도지를 돌리는 데에 평소에 주력을 합니다. 이 번 주에는 담임 목사님이 초락도 기도원에 가셨다고 해서, 제가 사역자님과 같이 전도를 하러 다녔습니다. 남의 집 방문을 두드리면서, 전도하는 게 길거리에서 전도지 들려주는 것보다 몇 배는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