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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활동/은사와 기적

창조주께서 시키시는 권위의 예언 사역 1 - 연세중앙교회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입니다.

제가 남의 교회에 자꾸 글 쓰고, 그에 따라서 자꾸 현실에서 기적과 재앙이 나타나는 이유를 쓰겠습니다.



윤석전 목사님의 딸을 통해서, 나타난 서신 사역 정당성


남들은 저더러 "왜 자기 교회나 잘 하지, 남의 교회에 왈가왈부하냐? 왜 교계에 간섭하냐?" 라고 말하겠지만, 하나님께서 제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윤석전 목사 딸"이 검색어 수위를 차지하니, 그거 갖고 쓰겠습니다.

제가 2002년도에 연세중앙교회에 갔습니다. 거기서 어떤 자매가 찬양독주를 자주 불렀는데, 그리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더 충격적인 점은 윤석전 목사님이 쟤는 너무 못 났다고 대놓고 자주 말하고 찬양에 대해 비판을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 자매는 실제로는 2003년 궁동 성전으로 이전한 후 부터 자주 나왔습니다. 연세중앙교회 이후부터는 이상하리만치 제가 옮겨가는 교회마다 그 다음해에는 꼭 부흥해서 큰 교회로 이전하는 게 연속적으로 반복됩니다. 어쨌거나 그 자매가 찬양한 뒤에 제게 음성이 임했습니다. 


"저 자매의 외모와 달리 그 뒤 배경은 크다. 윤석전 목사 딸이다."

그래서 제가 '설마 하나님 음성처럼 날 혼란케 하는 건가?' 생각했지요. 그리고 음성이 더 들렸습니다.

"하지만 넌 그 딸과 가까이 하지 마라. 넌 교회운영보다 내 말씀을 전해야하기 때문이다. 대신에 더 예쁜 자매를 주마!"

그 다음에 제가 그 딸과 나이차가 한살 이내라 우연찮게 사귀고, 저는 음성과 환상이 임해서 몰래 이렇게 글 쓰고, 다른 이들에게 전하는 모습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저 때문에 윤석전 목사님까지 이단으로 몰아붙이고, 윤석전 목사님은 제 사역을 인정치 않는 장면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듣고 싶지 않은 말씀이라, 하나님을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제 사역은 제 교회 부흥이 아니라, 하나님의 속을 시원케하는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제가 다른 부목사와 전도사들에 비해서 심방과 전도에서 실적이 상당히 뒤쳐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유는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일에 먼저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돕지 않으시고 안 되는 길로만 이끄셨기 때문입니다. 환상 속에서 윤석전 목사님이 너무 답답해서 저를 불러다가 호통을 쳤습니다. 그런데 아래 말씀은 궁동에서도 설교 중에 직접 터져 나온 얘기이기도 합니다. 그 때 저는 지금 이 서술한 환상을 설교 중에 같이 보고 있었습니다.

"너 쓰잘데기 없는 짓 하지 말고, 담당부서 일에나 충실해라! 그런 글 써봐야 아무도 인정안한다. 기도하고 전도해서, 손 얹고 병 고쳐줘봐라! 그때는 사람들이 네가 무슨 말을 하든 믿을 거다."
즉, 윤석전 목사님도 성령의 음성을 듣고 말씀이 터져나왔는데, 그 효과는 제가 머릿 속에서 보고 듣고 있는 환상이 현실에서 동시에 이뤄지는 체험을 이뤄냈습니다. 마침내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윤석전 목사 말이 맞게 들릴 지라도, 네가 많은 일을 다 할 수 없다. 때와 타이밍이 있다. 집중과 선택을 하라!
내가 정리시켜주마! 정나미가 딱 떨어지게 해주마! 넌 내가 시키는 일에만 집중해라. 
사람이 네 주인이 아니다. 나 여호와는 목사들을 직접 통제할 권위가 있는 창조주이다! 
그리고 나 하나님은 이미 성공하고 잘난 사람을 들어쓰지 않는다. 못 나고 나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면 삶의 희망이 없는 자, 나 여호와 하나님으로만 일어설 수 있는 자를 들어 쓴단다. 그 게 한 사람의 삶을 창조해내는 창조주의 기쁨이다!"

2003~4년 쯤에 흰돌산 기도원에서 아침에 그 말씀을 듣고 나니, 갑자기 제 코에 비염증상을 강화시켜 콧물이 빠르게 고여 가득찼습니다. 가득찬 콧물에 풀밭 옆 수채구멍을 찾아 콧물을 잎으로 뱉었습니다. 그때 윤석전 목사님 부부가 정면에 나타나서 저와 맞딱뜨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들이 읽혀졌습니다.

'여기는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인데, 함부로 침을 뱉다니? 이 성전이 어떻게 세워졌는데, 성도들의 피와 땀이 서린 곳인데.....'

그 다음은 안 쓰겠습니다. 그때 저는 윤석전 목사님 부부의 마음이 저를 향해서 단칼에 잘려나가는 환상을 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분들께 미안했지만, 한편으로는 평생 이렇게 남의 마음을 읽고, 음성과 환상이 내려온다음에 바로 현실로 이어지는, 권능으로 사역하면서 교회부흥하고 싶다는 간절한 욕구가 들었습니다.

'이 체험이 잠깐이 아닌,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라면? 나도 엘리야, 엘리사 처럼 살고 싶다!'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