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평판에 연연치 않는 배우자
여담으로 연세중앙교회에 다니는 윤석전 목사님의 친구 딸이라는 자매를 제게 소개시켜 주셨는데 개척교회 목사님 딸이랍니다. 키가 남자만큼 컸습니다. 175cm 이라고 말하는데, 실제로는 180cm 정도 됐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시에 한창 개척교회 목사님 딸들을 소개시켜주셨습니다. 이단으로 몰리던 말던 관심없으신 도전적인 개척 교회 목사님들의 딸들을. 본인들부터 축사 사역에 열심이라서, 이단 시비에 걸릴 목사님들이었습니다.
참 아름다왔지만. 제가 놓쳤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 자매의 외모를 아래처럼 기억합니다.
놓치고 거부한 이유는 제가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에 익숙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주셨는지 아냐고 묻는다면, 하나님께서 사람마음을 조종하셔서 그 사람을 제게로 인도하시는 일을 기간 내내 경험했고, 스튜어디스를 준비한다는 자매에게 더 높은 공무원이 될 것을 제게 예언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교회사역과 성도 관리 이단 판정에 연연치 않는 환경으로 이끄시고, 세상에서 거리낌없이 일하며 사는 길로만 이끄셨습니다.
남의 평판이 상관없는 돈줄과 먹고 살 길
심지어 음악조차 여론에 휘둘리니까, 인기에 연연치 않고 소신껏 가사를 쓰도록. 돈줄은 음악과 상관없는 곳으로 연결시키시고, 음악 가사는 무조건 하나님의 지시나 성경내용대로만 쓰게 하십니다. 구약의 선지서 그대로 음악을 만들면, 여러분들이 제 음악을 듣던 듣지 않던 간에, 일상에서 지옥이 열리는 체험을 시켜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만만하거나, 쉽거나 널럴한 존재가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구약 선지서 내용은 제가 아무리 좋게 하려고 해도, 내용을 따라서 음률을 따면, Hard rock, Hip Hop 같은 강렬하고 공포적 요소가 분명히 들어가야 할 정도로, 내용이 상당히 두렵고 무섭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2013년 말에 올린 영상으로서, 2015년~2017년 사이에 극도로 유행한 IS와 이슬람 난민으로 인한 세계 위협에 대해서 이미 예언해놨습니다. 이슬람에서부터 재앙이 시작될 것을 음악으로 만들어놨고,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위 음악을 등록하기 1년 전에 2012년 지구 멸망설이 떠돌았고, 2013년내내 가스 누출 사고 빼고는 별탈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 음악을 발표하고나서 재앙은 한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쏟아졌으며 지금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바로 그런 사태를 예고 하기 위해서 만든 음악이기도 합니다.
제가 시온 기도원에서 자꾸 노동할 때마다, 그만 둔 뒤 음악 공부 장비 자금 구하느라 알바할 때마다,
'저 목사시키신다면서, 왜 이런 험한 일만 시키십니까? 도무지 시간이 안나서 전도조차 못 하는데.'
물으면. 대답이 있는데, 제 맘 속보다 먼저 시온 기도원에서 사역자들이 예언하길, 앞 내용대로 남눈치 보지 않고 거침없는 사역을 하도록 목적이랍니다. 그리고 이런 삶에 대해서 하나님께 불평할 때도 있었지만, 결국은 다 말씀에 근거가 있어서 그만뒀습니다.
역대상 28:21 KRV
https://bible.com/bible/88/1ch.28.21.KRV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성전 건설일을 돕는다는 것이 성경에 기록돼있습니다. 개척 교회 목사님들 중에 건축기술자가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 기본적으로 사도들은 돈 버는 세상일을 했다고, 사도 바울이 성경에 기록했습니다.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고린도전서 4:12 KRV
보호와 용서의 하나님
사실, 저 자신에 대해서 솔직히 고백을 한다면, 제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 불교 신자에, 뉴에이지 사상에 푹 빠져 있었고, 과학과 고고학 서적에서 배운 지식으로 기독교를 힐난하고 까던 사람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하나님을 만났어도, 그 하나님에 대한 기억은 환상을 받을 때 뿐이고, 다시 계시 체험은 가려졌었습니다. 그 때문에 하나님께 불평불만을 많이 하고 그 지시에 대해서 순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삼위 하나님께서는 저의 죄악을 용서하시고, 저를 혼내주시고 징계하시더라도 제 온 몸 중에 새끼 발가락 하나라도 손상을 입히시지 않았습니다.
2008년 8월 지금은 없어진 시온 기도원의 마천동 교회에서 비오는 날 잠을 자고 있었는데, 환상이 임했습니다. 제가 나이와 과거를 빌미삼아서 내팽개친 자매가 어둠 속에서 울고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실연을 당해서 울며 기도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 속에 밑도 끝도 없이 밀려드는 외로움과 공허함이 제 마음을 가득채우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예수님께서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네 마음 속의 정죄와 판단이 너와 남을 괴롭게하고, 심지어 나 하나님의 마음도 아프게 하는구나! 아들아! 부디 용서와 사랑으로 살 수는 없겠느냐? 아들아, 네 자신을 돌아보거라! 네가 정죄판단과 미움으로 네 스스로 널 높디높은 성벽을 쌓고 남과 고립되어 사는 구나! 그저 너는 나이만 먹고 늙어갈 뿐이란다! 아무리 네가 기도를 하고 배우자를 구한들, 하나님께서 네게 자매를 인도하신들, 너는 걷어찰 뿐이다!"
그 당시 하나님께서 주신 자매들이 결코 못생기거나 못 나서가 아닙니다. 제 기억으로는 아래 연예인처럼 생긴, 저 보다 훨씬 키 큰 174cm 정도 되는 자매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상하리만치 항상 키 큰 자매를 소개시켜주셨습니다. 어린 시절에 키가 작아서 콤플렉스에 빠져 살았던 아픔과 상처를 하나님께서 세세하게 다 기억하시고 이를 보상하시고자 제게 세심한 배려를 꾸준히 부어주셨습니다.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고, 동시에 항상 다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악령들이 번영신학 교리를 사용해서, 더 큰 욕구를 하나님께 기도하게 만듭니다. 번영신학은 문제가 많은 교리입니다. 세속적, 이기적 욕망만을 추구하는 싸이코패스를 양산합니다.
비록 제가 하나님을 향한 반항과 붙여주시는 자매들을 받지 않고 내팽개쳐버려도, 삼위 하나님께서 꾸준히 찾아오셔서 제게 사랑으로 위로 하시고, 독려하시며 제가 내팽개친 약속을 다시 주워서 건네주셨습니다. 2010년 예수님께서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 새벽기도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가 답십리 집 아래, 피아노 학원 원장으로 2009년에 다니던 신학교 교수 누나부터 시작해서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에 기도한 조건의 자매들을 하나씩 불러다 놓고 받으라고 말씀하실 때였습니다.
"아들아! 이 번만은 내가 부탁하마! 이렇게 기도를 많이 하고 나를 위해 삶을 바친 네게, 축복을 부어주고 싶구나! 그러나 너는 어머니로부터 받은 스트레스와 악마와 악한 세력들에게 속아서, 네 스스로 복을 내팽개치길 반복한다! 네 어머니의 잘못을 내가 이렇게 용서를 구하마!"
번영신학은 예수님이 성도에게 구걸하도록 만드는 아주 패역한 교리입니다!
패역한 죄악을 저질렀던 제게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에 대한 감사 때문에, 남이 다 기피하는, 위험하고 힘들고 어려운 이 사역을 불평불만없이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 때부터 서서히 제가 남을 판단정죄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특히 자매들에 대해서 사랑, 용서로 대해주고, 지나친 잣대를 들이대지 않기로 했습니다. 물론 2009~2011년 여의도 순복음 성동교회에서 실패했었지만, 그 교회를 나오고 번영신학과 담 쌓은 부터는 훨씬 나아졌습니다.
번영신학은 세속적 욕망의 기준을 믿음으로 포장해서 지나치게 높디 높은 조건의 잣대를 상대방에게 들이대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 응답이 자기 마음에 안 맞으면 내팽개치기 일쑤입니다. 시온기도원 원장 목사님도 여의도 순복음 교회 성도 출신이었고, 제가 교회 안에서 극도로 배우자 조건을 따지며, 자매들을 함부로 대하던 최고조의 시기가 시온기도원과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다니던 시기 였습니다. 그와 동시에 앞으로 여자들이 제가 하는 행동을 되풀이 할 거라는 페미니즘 환상을 같이 봤습니다.
위 그림을 제 그림에서 될 수 있으면 자주 쓰는데,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환상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번영신학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척하면서, 실상은 자신들의 탐욕의 우상, 맘몬을 섬기는 것이란다. 많은 목사들이 맘몬을 믿고 있다!"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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