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의 장소에서만 기도를 쌓으려는 고집
사실 제가 기도행위 자체만 보면, 특별히 장소를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웬간하면 아는 교회에 가서 기도를 쌓아주는 이유가 있습니다. 유튜브에 폐교회, 폐기도원에 관련된 심령 동영상들이 많이 올라왔는데, 심령 음성이나 화상을 찍는 기계들이, 교회가 문 닫은지 오래되도, 아직까지 교회 제단 주변에서 찬송가와 기도소리를 끊임없이 녹화한다는 점입니다.
즉 기도와 찬송이 쌓인다는 말이 어느 정도 과학적으로 증명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도와 목회자들이 오랫동안 기도와 찬송을 불러왔다면, 교회가 무너져도 심령현상적으로는 계속 기도와 찬송이 오랜 시간 끊임없이 울려퍼집니다.
그런 걸 보고나니까 아무데서나 기도하고 싶지 않고, 조금이라도 저와 관련있는 곳에서 좋은 중보 기도를 쌓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장소를 가린 것입니다. 그런데 열방예찬교회는 다른 가정집도 있고, 거기 자꾸 드나들면 이모부 부부에게도 시끄러우니까 제가 안 간 것 뿐입니다. 요즘에는 낮에 학원 끝나면 최소 일주일에 2일 정도는 권사님 댁에 가서 찬송을 같이 부르고 성경책 읽어주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 아내와 제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2019년 4월 즈음에 이사와서 지금까지 살 뺀답시고 산책하며 "여리고 성 돌기" 를 합니다. 그러자 미추홀구 용현동 일대 뿐만 아니라 인천 전 지역이 개발 붐이 일어나고 있으며, 인천 땅값이 천정 부지로 솟아올랐습니다.
https://blog.naver.com/shawn1317/222392412004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5095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7/670138/
저한테 이게 처음이 아닙니다.
제 어머니가 이명박 시절에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에서 여리고 돌기 기도를 하셨더니, 그 때부터 개발이 시작돼서, 지금 답십리 그 동네에 과거 쓰러져가던 기와집 주택 촌들을 싸그리 밀어내고, 지금은 첨단 고급 아파트 단지로 가득찼습니다.
2014년에는 덕정역 기곡 사거리에 살았는데, 거기도 다 쓰러져가는 폐건물들과 그냥 시골길이었는데, 싹 포장하고 건물 다 부시고 새로운 상업타운, 아파트 단지 짓는 중에 우리가 나왔습니다.
2015년 우리가 열방예찬교회를 광운대역에 세웠더니, 그 때부터 개발해서, 광운대역에서 광운대, 인덕대를 잇는 지역 일대에 새로 도로도 뚫고, 허름한 주택촌을 밀어내고 첨단 고급 아파트 단지를 짓고, 산을 깎아서 복합 문화체육센터도 지었습니다.
2018년부터 열방예찬교회가 김포 평야에 나가서 기도했더니, 김포에 전철노선 들어오고 김포에 새로운 신도시가 들어선다고 하더군요.
여러분! 이런 경험을 했는데, 제가 아무데서나 기도해서, 저랑 상관없는 사람이 축복만 가져간다면, 속상하겠지요?
당연히 제가 아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나 사업장, 교회에서 기도해주고 싶겠지요?
최소한 제가 아는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저와 교류하면서, 제게도 많은 도움을 주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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