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삶에 분노하기 전에, 나 자신을 일단 돌아보자! 3
본론 2 12절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12 여호와의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려 하나이까 이를 노하신 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요약하면, 하나님께서 유다를 멸망시키신지 70년이 지났는데, 언제까지 하나님께서 유다에게 화를 내시냐고, 천사가 하나님께 물어보는 내용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이 땅을 두루 살펴보라고 보내신 천사조차도 우리 사람들에게 냉담, 냉정하거나, 무관심한 존재들이 아닙니다. 우리 사람들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서 사랑으로 변호, 중보하는 존재들입니다. 그런데 헐리우드 영화에서는 상당히 천사들이 냉정하고, 무뚝뚝하고, 인정머리 없는 것처럼 표현합니다. 그래서 우리 사람들은 평소에 영화나 드라마, 소설,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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