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에 동성애 반대 집회 철야 기도회를 하고 있을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기억나는 대로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나 여호와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곳에 너희가 순종으로 나왔으니, 이제부터 동성애 반대 집회에 성령을 크게 부어서,
기적과 은사 체험 집회가 되게 하겠다! 나 여호와를 위해서, 너희가 동성애 죄악과 싸우기 때문이다!
동성애 반대 집회의 자리가 권능의 자리가 되도록, 성령을 강력하게 기름 붓겠다!
아들아! 앞으로 동성애 반대 목적과 상관없이, 병고침, 문제 해결 받기 위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 것이며,
전국의 내노라하는 영성훈련원, 기도원, 부흥사들이, 동성애 반대 집회에 앞다투어 몰려오리라!
실제로 열방 예찬 교회 남자 집사님이 동성애 반대 집회 낮 예배에서, 집회 기도 인도를 맡으셨습니다.
그러자 그 분 눈 앞에 지나가는 사람들에 대해서 영안이 열리고, 눈에서 그들에 대한 예언이 보였으며, 예언의 말씀들이 목구멍까지 치솟아올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대처할 지 몰라서 참고 가만히 있었다고 하십니다.
제가 앞으로는 참지 말고, 그 사람을 붙잡지도 쳐다볼 필요도 없이, 쏟아내고 선포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당사자는 듣다가 자기 얘기인 줄 알게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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