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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짜릿하고 즐거웠던 개척교회의 나날들 3 자매들과 실질적 관계를 맺어주는 거리 전도 앞편의 내용을 보면, 여자 사귀지도 못했다고 말하겠지만, 제가 길고 구차하게 글을 쓰지 않아서 이렇게 보일 뿐입니다. 그리고 막상 현장에서 제가 체감한 것은, 제가 시간적 여유 그 거 하나만 있으면, 충분히 여자친구로 만들고 사귈 수 있음을 체험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에 하나님께서 돈과 여자 다 주셨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자동차를 못 산 것이지, 돈이 없어서 살 수 없는 게 아니었습니다. 30~60대 사이에 독신으로 사는 직장인들은 제 말에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 돈 버느라 바빠서 돈 쓸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 교회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 한 사람의 삶을 위해서라도 전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뒤돌아보니 전도를 이유로 자매들에게 .. 더보기
한국 모든 분야에 목양을 지시하신 예수 그리스도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입니다.제가 정치적인 이야기를 교회 사이트에 쓰면 다들 반발하고 저를 직통계시 이단이라고 하거나, 제 믿음의 능력 때문에 문재인 정권이 힘들다고 비판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제가 이명박~박근혜 정권 동안에, 겸손을 이유로 정치가들에게 직접 하지 않고, 보수 개신교회에 경고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 때문에 어쩌면 정권교체가 쉬웠고, 보수 교회들이 좌파 정치가들에게 마음을 열었는지도 모릅니다. 사실은 그러라고 한 것은 아닙니다. 좌우파 모두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부분과 순종하는 부분이 섞여 있기 때문에, 잘한 점은 칭찬하고 못한 점은 지적질을 했을 뿐입니다.박정희정권 '구로농지 강탈사건' 국가배상 1조원 달할 듯 한국 심판의 원인 환상 - 전도를 거부하는 아저씨들 1984~5년 사이.. 더보기
가난한 개척교회에서 중형교회로! 어떤 전도사님의 전도사 취직 길에 제가 따라가주는 일이 있었습니다. 본래는 제가 갈 필요가 없는데, 갑자기 주일에 면접을 봐야 한다고 해서, 저와 그 전도사 모두 기존 스케쥴을 다 정리하고 가는 바람에, 예상 약속 시간이 저녁 8시였는데, 30분 더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나중에 알고 보니 소개해주신 목사님도 착각을 해서, 당장 주일날 가야 되는 줄 알고 썼나봅니다. 그게 하나님의 역사이자 한 수 였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예정에도 없는 저까지 그 면접 교회에 가서 교회 부흥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교회는 맨 땅에 헤딩하듯, 아무 것도 없이 출발해서 성도 300 명을 이룬 개척교회입니다. 이 교회가 성장한 비결에 대해서는 교회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다 밝힐 수는 없지만,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제가.. 더보기
서울시 양천구 평강교회 견학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입니다. 교회도 깨끗하고, 이 교회 목사님은 전도를 적극적으로 하는 차원을 넘어서, 불신자들을 사귀는 것 자체를 즐겨서, 전도가 하나의 놀이와 즐거움 수준이었습니다. 다른 부분까지 다른 목사님들과 비교해서 탁월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전도 하나 만큼은 하나님께서 그의 천성까지 탁월하게 만드신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여시고, 이 교회를 돕고 싶어하게 하셔서, 수 많은 도움의 손길들이 교회 여러 부문을 도왔습니다.인테리어 하나 만큼은, 정말 교회 답게 잘 지었고, 시설도 잘 이뤄졌습니다. 교회가 깨끗하니, 사람들에게 교회 와보라고 저조차 말하고 싶고, 음악 장비들이 있으니, 음악인들에게 창작 복음성가 동호회를 만들자고 자연스레 말하고 싶어지더군요.여기 목.. 더보기
우리 집에 함께 있었던 청년 우리 교회에 함께 있었던 청년으로서, 제가 소리질러서 쫓아내다시피 집으로 돌려보낸 청년입니다. 제 인격이 덜 됐습니다. 또한 이 청년에 관한 이야기는 앞으로 쓸 글에서, 하나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로마서 15장20.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21.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바로 영성훈련원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제 어머니와 영성훈련원 출신의 목사님들이, 성도들을 영성훈련원에 갖다 바치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영성훈련원들이 직접 전도하기를 게을리하고 부끄러워하며, 다른 개척 교회 성도들을 빼앗는 수평 이동을 추구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제게 2009년도부터.. 더보기
전도에 대한 위로의 말씀 2017년 9월 14일 목요일에 광운대 역 일대 월계동에 전도를 하러 나갔습니다. 7월달 부터 외부에서 전도를 도와주시는 사역자님이 오셔서, 전도를 할 줄 모르는 우리 교회에게 전도를 가르쳐주시며, 교회 전도를 도와주십니다. 물론 그 분들이 교회로 잘 오시지 않습니다. 거의 심방 수준으로 합니다. 지난 주에는 담임 목사님이 계셔서, 담임 목사님이 사역자님과 같이 했고, 저는 밖에 나가서 전도지를 돌렸습니다. 물론 저는 전도지의 내용을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전달하기 위해서 전도지를 돌리는 데에 평소에 주력을 합니다. 이 번 주에는 담임 목사님이 초락도 기도원에 가셨다고 해서, 제가 사역자님과 같이 전도를 하러 다녔습니다. 남의 집 방문을 두드리면서, 전도하는 게 길거리에서 전도지 들려주는 것보다 몇 배는 어.. 더보기
20170724 - 대참사 방지 목적 전도를 하게 된 체험담 안녕하세요? 열방 예찬 교회 (남男) 전도사입니다. 요즘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대참사와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전은 제가 잘 모르지만 확실히 2013년도부터 벌어지는 대참사는 바로 하인리히의 법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2012년에 제가 강남역 대륭서초 타워에서 보안사원으로 일할 때, 신문에 하인리히 법칙에 대한 책 광고를 보는 중이었습니다. 그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임하셔서 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왜 자연에서 하인리히 법칙이 일어나느냐? 왜 대형 사고가 나기 전에 29번의 중형 사고가 나야 하느냐? 중형 사고가 나기 전에 왜 300번의 경미한 사고가 나야 하느냐? 임의로 아무렇게나 일어나야 할 사건이 왜 이렇게 규칙을 갖고 있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