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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짜릿하고 즐거웠던 개척교회의 나날들 3 자매들과 실질적 관계를 맺어주는 거리 전도 앞편의 내용을 보면, 여자 사귀지도 못했다고 말하겠지만, 제가 길고 구차하게 글을 쓰지 않아서 이렇게 보일 뿐입니다. 그리고 막상 현장에서 제가 체감한 것은, 제가 시간적 여유 그 거 하나만 있으면, 충분히 여자친구로 만들고 사귈 수 있음을 체험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에 하나님께서 돈과 여자 다 주셨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자동차를 못 산 것이지, 돈이 없어서 살 수 없는 게 아니었습니다. 30~60대 사이에 독신으로 사는 직장인들은 제 말에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 돈 버느라 바빠서 돈 쓸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 교회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 한 사람의 삶을 위해서라도 전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뒤돌아보니 전도를 이유로 자매들에게 .. 더보기
짜릿하고 즐거웠던 개척교회의 나날들 1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 입니다. 하나님의 지시로 개척교회를 내려놓다!여호와 하나님께서 담임 목사님을 자꾸 외부 사역으로 부르시고, 열방 예찬 교회를 가정 교회로 돌리셔서, 많은 분들이 개척교회가 힘들고 지겹고 어려우신 줄 아는데,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유럽 기독교를 망가뜨린 다원주의, 동성애, 페미니즘, 이슬람 등등 각종 문제들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라를 방어하시기 위해서 어머니와 저를 포함한 수 많은 사역자들을 부르셔서, 심지어 각자에게 직접 나타나시기 까지 하면서 시키시는 일들 때문입니다. "얘야! 너 나가지 말고, 네 책상에 앉아서 일단 글써라! 전도는 나중에 해도 된다! 넌 아직 전도할 때가 아니다!" - 2016년 6월"교회 부흥 생각하지 말고, 일단 나가서 동성애 반대 집회 시위 해라.. 더보기
가난한 개척교회에서 중형교회로! 어떤 전도사님의 전도사 취직 길에 제가 따라가주는 일이 있었습니다. 본래는 제가 갈 필요가 없는데, 갑자기 주일에 면접을 봐야 한다고 해서, 저와 그 전도사 모두 기존 스케쥴을 다 정리하고 가는 바람에, 예상 약속 시간이 저녁 8시였는데, 30분 더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나중에 알고 보니 소개해주신 목사님도 착각을 해서, 당장 주일날 가야 되는 줄 알고 썼나봅니다. 그게 하나님의 역사이자 한 수 였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예정에도 없는 저까지 그 면접 교회에 가서 교회 부흥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교회는 맨 땅에 헤딩하듯, 아무 것도 없이 출발해서 성도 300 명을 이룬 개척교회입니다. 이 교회가 성장한 비결에 대해서는 교회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다 밝힐 수는 없지만,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제가.. 더보기
개척교회에게 필요한 온유함 열방예찬 교회 블로그 관리자 입니다. 지금 쓰는 글은, 2012년도에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 현대시장 근방에 하나님의 은사가 나타나는 개척교회에게 쓴 글입니다. 목차는 없습니다. HYS 교회의 담임 목사님이신 PSO 목사님께 이 글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 교회에 잠깐 다니셨던 KON 목사님의 아들 DJ PA입니다. 인사 제 어머니는 HYS 교회를 그만두고 다른 영성 훈련원들을 전전하며 다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머니는 현실적인 삶과 동떨어진 신비주의만을 추구하므로, 교회 안에서 기도만 하는데 현실이 열리지 않는 이유의 해답을 끝내 찾지 못하셔서 그 답을 찾을 때까지 방황중이기 때문입니다. 영적 만능주의의 허탄한 신비주의는 사람의 마음을 가리는데다가, 하나님조차도 성실하고 순.. 더보기
개척 교회는 무엇으로 전도하나?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인 저는 초창기에는 대형교회에서 믿음 생활을 주로 했습니다. 원래는 이모 교회인 영일 교회에서 믿음생활을 시작하고, 홍익 대학교 경영학부에서 젊음을 구가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제가 불교에서 반강제적으로 개종한지 얼마 안됐고, 기독교에 상당히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이모 목사님은 연세중앙교회 청년부에서 믿음을 배워보라고 저를 보내셨고, 이후부터는 지속적으로 대형 교회만 다니게 됐습니다. 대형교회를 다니다보니, 어느덧 교회를 다니는 목적이 사람과 여자 만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교회는 그렇게 만날 이성과 각종 연줄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 대신 저와 우리 교회를 거쳐간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셔서 필요를 채워주시는 체험을 시켜주고 있었습니다. 1... 더보기
병 든 개척 교회 목사님에게 한 분이 어떤 목사님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요청하셨습니다. "열심히 자비량으로 충성스럽게 허튼 시간을 쓰지 않고, 교회를 세우고 교회 건축에 솔선수범하시는 나이드신 목사님이 계십니다.그런데 그 분이 쓰러지셔서 병원에 가보니 암에 걸렸다고 합니다. 여러분 학생들이 그 분을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왜 그 분을 쓰러지도록 허용하셨는지 물어봐 주세요!" 그 당시에 제가 바로 대답하지는 않았지만, 사실 하나님께서 제가 1985년 경상북도 예천 외가댁에 있을 때 보여주신 환상입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듣자마자 이미 다 기억이 났습니다. 어린 시절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네가 커서 어른이 되면, 내게 일일이 물어볼 만큼 시간이 없기 때문에, 내가 미리 미래에 네가 내게 할 질문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