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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하나님의 단정적 어투와 판결에 대해서

블로그 관리자 입니다.


제가 글을 쓸 때, 하나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을 적는데, 상당히 단정적이고 최대한 단순하게 써놓습니다.


이유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말투와 어휘가 잘 생각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핵심 단어와 희미하게 떠오르는 영상을 중심으로 글을 씁니다. 그래서 왜곡의 군더더기를 뺍니다. 하지만 나중에 글에 대해서 새록새록 기억이 떠오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심판을 팍팍 내리길 원치 않으시고, 우리가 회개하여 돌이키길 바라시며, 우리에게 물어보시는 게 상당히 많습니다. 이 점을 고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민족종교, 종북 좌파 세력들과 중국인들에게는 상당히 무섭게 써놨는데, 그 부분도 실상 알고보면 부드럽게 우리들의 욕망과 고집을 밀어붙이는 데에 따른 죄값을 소상히 설명하시고, 정말 받길 바라느냐고 물으시는 게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쓰는 당시에는 잘 생각이 나지 않아서, 단순화시켜서 바로 심판이 언도되는 식으로 써버립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사람들의 회개여부에 따라서 시기가 너무 늦지만 않으면 되물리거나, 뒤로 밀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심판하고 싶은 분이 아니십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이 너무나 영악하고 악마들에게 욕망에 코가 꿰어 휘둘리므로, 심판이 이뤄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