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4일 토요일에, 다음 교회 예정지를 김옥남 담임 목사님께서 답사하고 오셨습니다.
충청도에 있습니다. 여기서는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지만, 가는 길 내내 구름이 계속 모세의 홍해 기적처럼 펼쳐졌다고 합니다. 그 부분은 차차 나중에 설명하고, 우리 교회가 지방으로 가게 된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담임 목사 - 하나님께서 일반 가정이 아닌, 노숙자, 떠돌이, 장애인을 붙여주신다고 하심.
예찬 교회 전도사
- 장가가서 가정을 이루고 싶은데, 목회를 겸할 현금 수입원이=일자리가 필요.
- "한국에 전쟁이 날 거면, 우리가 수도권을 떠나게 해주시고, 지방으로 대피 시켜주세요!"신OO 사역자 - 노숙자, 떠돌이, 장애인 성도가 자꾸 붙는데, 이 들이 모여서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 필요.
노숙자, 떠돌이, 장애인 성도들 - 노후 걱정, 나라에서 지원금만 받고 살기엔 부족한 생활비와 무료하고 심심하며 아무 의미없는 삶에 지겨움. 뭔가 보람차게 할 일이 필요.
땅 주인 성도 - 땅을 하나님 앞에 가치있게 쓰고 싶음.
이상의 기도들이 모여서 이뤄졌습니다. 땅을 임대해서 교회와 농사를 지으며, 자립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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