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목적인 대형교회 건설은 망하는 지름길
목사님들!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십시오! 대형 교회 지어놓는다고, 이제 사람들이 몰려들지 않습니다.
요즘 대형교회 건물 짓기만 하면, 반드시 막대한 빚을 지고 망할 수 밖에 없는 또렷하고 지배적인 이유를 글로 쓰겠습니다.
이 글을 쓰는 저부터도 하나님을 만나는 목적 밖에는, 대형 교회에 가고 싶은 아쉬움이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대형교회를 능가하는 세상의 즐거움과 화려함이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돈만 있으면 다 누릴 수 있습니다.
남자는, 예쁘고 늘씬한 여자를 얻는 데에 있어서는, 대형교회에 그 어떤 아쉬움과 필요성이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그냥 돈 많이 버는 기술자 되면 됩니다. 예쁘고 늘씬한 여자들이 줄을 섭니다. 심지어 교회 자매들이 그런 남자 만나러 교회를 뛰쳐나올 정도입니다. 그 수가 얼마나 많은지, 돈 많이 버는 건설현장 아저씨와 청년들 앞에 줄 서있습니다! 현장 기술자들은 아무리 키 작고 못나고, 학벌없어도, 여자친구와 마누라들은 다 늘씬하고 예쁘다는 것과 새끈하게 좋은 차와 넓은 집을 가졌다는 게 공통점입니다.
여자는 무슨 일을 하든간에 성형수술과 패션에 투자해서, 길거리에 걸어다니거나, 클럽에 가서 남자잡는 게 현 세태입니다.
목사들이 말하는 믿음의 기도는, 자매들이 실제로 기도하는 키 크고 잘생기고 돈 많이 버는 남자를 얻는 것과 완전히 동떨어지고 거리가 먼 것입니다. 목사님들의 설교에 순종하다간, 키 크고 잘생기고 돈 많이 버는 남자 놓칩니다. 얼굴 예쁘고 늘씬한 자매들이 빛을 발하고, 팔자고치는 곳도 대형 교회가 아니라, 세상이라는 것을 건설현장에 다니면서 철저히 봐왔습니다. 혹시 소수는 교회 안에서 얻을 수도.
제가 결혼 준비하면서 가장 크게 필요한 것은, 돈 많이 버는 기술, 자동차, 집 이 거 3개 뿐이었습니다.
현실적, 세속적, 개인적 욕구로는 대형교회는 개신교 전도사인 저에게도, 단 0.000000001%도 필요없습니다! 제가 늘씬하고 예쁜 자매를 얻고 싶다면, 교회가 아니라, 홍익대학교 앞 거리에 좋은 차를 끌고 가서 거리에서 헌팅하면 됩니다. 홍익대학교 앞에 가보십시오! 인형같이 늘씬하고 예쁜 백인 여자들이 길거리를 걸으며 헌팅 당하려고 대기하고 있으니까요!
네가 나를 모르듯, 나도 네가 안 부럽다!
교회는 더 이상 세상의 즐거움을 모방해서,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순종하는 가운데에서, 교회가 부흥하고 열리는 것을 바랄 뿐입니다.
요즘에 부모가 은퇴해서 개척교회 운영하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구하고, 그 자식은 현실에서 돈 잘 벌고 간간히 교회일 도와주면, 대형 교회 하나도 안 부러워 합니다. 집안에 돈 버는 사람없이 어려운 가운데 교회 개척에 올인을 하니까, 당장 잠깐 어려운 가운데에서 대형 교회를 부러워하는 모습이 보일 뿐입니다.
앞서 예로 든 사람들의 경우, 동네 사람들에게 여유로운 마음으로 사람 사귀는 것을 즐기듯이 전도하고,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중보 기도하며 하나님 체험합니다. 그 교회 성도들도 대형 교회 안 부러워 합니다. 동네 개척교회를 자기네 소모임 장소처럼, 쉼터처럼, 이웃사촌의 모임처럼 즐겁게 모여서 생활합니다. 실제 사례사진 하나 올리겠습니다. 물론 어려움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족이 고통을 분담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 그 때마다 문제를 해결해주십니다.
아래 교회 담임 목사님 전화번호 : 010-2711-2551
교회 크다고 자랑할 것도 하나 없습니다. 오랜 전통의 텅텅 빈 교회는 한국에도 많습니다.
제가 현재 해당 대형교회에 가는 이유는, 오직 순수하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일과 삶으로 배워야 할 신앙의 태도와 습관이 있어서 갈 뿐입니다!
2015~2016년간 제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국교회들이 교회 부흥과 전도에만 관심갖고, 성경 말씀을 대적하는 사회에 맞서 싸우지 않으면,
유럽처럼 기껏 교회 키워서 무신론자와 혼합주의자들에게, 나 여호와 하나님의 원수들에게,
교회를 갖다바치게 될 거란다!
그러니 내가 시키는 일을 하거라! 글을 써서 널리 전하거라! 밖에 나가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라!"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해당 교회를 배후조종하셔서, 길을 다 열어놓으시며 가라고 지시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해당교회가 속하는 교단 전체를 배후조종 및 해당 교회 사람들의 집단 이성과 감정 조종 및 통제가 없다면, 아마 저는 그 교회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첩보활동 사역을 했던 모든 교회들에게 들어가지도 못 했고 앞으로도 할 수도 없습니다. 신천지 성도처럼 쫓겨납니다. 그냥 하나님께서 힘으로 제압하시고, 그들의 집단 이성과 감정을 완전히 장악하셔서, 그 틈을 타고 들어가서 활동을 10년간 해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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