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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 예찬 교회/외부 경치 탐방

영종도 셔틀 버스를 타는 길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입니다.

영종도 개발을 더 이상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시의 열섬 현상은 아스팔트와 건물 때문이 확실합니다. 아스팔트와 인도 위에서는 아래에서 부터 후끈한 열기가 올라오는데, 풀 밭에서는 아래가 시원합니다.

개발은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금수강산으로 소문났고, 볼 거리가 많았는데, 모두 다 개발이란 이름으로 자연을 파헤치고, 문화재 유물들을 박살내서, 이제는 "한국은 보고 들을 관광 자원이 없다!" 라는 말이 무성합니다.

다 똑같은 아파트 촌, 상가촌 지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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