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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귀신과 아파트 당첨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입니다. 이 번 편은 제 친구 장O일의 이야기입니다. 이 얘기는 2017년 여름 쯤에 들은 얘기인데, 제가 다른 글로 바빠서 지금 씁니다. 제 글의 거의 모든 글들이 밀려서 쓰는 글들입니다. 세상을 보고 쓰는 게 아닙니다. 그만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십니다.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역 근방에서, 20년 전 쯤 저녁에 마음이 답답해서, 동네 근처 놀이터에서 기도를 했습니다. 한참 기도에 푹 빠져 있는데, 갑자기 미끄럼틀에서 쾅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돌아봤는데, 그 곳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래는 그 동네 참고 사진이고 정확한 위치는 아닙니다.어쨌든 기도하는 성도를 놀라게 한 죄로 그가 기도하던 나무는 통째로 잘려 나갔고, 그 놀이터는 한 번 크게 갈아엎고 리.. 더보기
귀신에 억눌린 형제에게서 귀신을 쫓아내다! 가정불화로 가출한 30대 형제가 있습니다. 그의 집안은 불교를 대대로 믿는 집안이며 가정불화가 심했다고 말했습니다. 불교 우상의 저주는 가정과 인생을 파괴시킵니다. 신시몬 목사님(사진 가운데)이 형제에게 집에 돌아가보라고 권유했지만, 한사코 거부하며 돌아가길 싫어해서 집과 교회가 있는 김옥남 목사님(사진 오른쪽)에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같이 자고 먹으며, 형제를 위해서 기도를 해줬습니다. 이 형제는 말이 얼마나 많은지, 하루 종일 사람을 붙잡고 따발총처럼 말을 쏟아냅니다. 그런데 그 말들은 아무 의미없고, 부정적인 말들이 대부분입니다. 상당히 공격적이고 말하는 사람과 듣는 이 모두에게 좌절감만 안겨 줄 말들입니다. 듣고 있으면 상당히 피곤해집니다. 귀신이 이 형제에게 쏟아내는 말을 그대로 입으로 옮..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