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 썸네일형 리스트형 승려 3걸傑 서신 7 - 결론 결 론 이상입니다. 이 글은 제가 목사가 되고 나서, 강단에 올라가서 사람들에게 직접 전하고 유명해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시간을 늦추지 않으시며, 성철 스님과 관련된 분들은 임종을 준비할 나이가 되시므로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서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제 글을 가벼이 읽지 마시고 진지하게 참선의 화두로 여겨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가 80년대와 98년도를 중점으로 일생에 걸쳐서 삼위 하나님을 만나서 보고 들은 것을 쓴 내용입니다. 제가 증거할 방도는 없으나, 현실적으로 앞서 적어드린 교회들에 두루 돌아다니시면서 상담을 들으시면 될 겁니다. 환상이 또렷하게 다시 내려와서 분명히 적은 부분도 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흐릿하게 적은 부분도 있으니, 억지 믿음을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