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신과 아파트 당첨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입니다. 이 번 편은 제 친구 장O일의 이야기입니다. 이 얘기는 2017년 여름 쯤에 들은 얘기인데, 제가 다른 글로 바빠서 지금 씁니다. 제 글의 거의 모든 글들이 밀려서 쓰는 글들입니다. 세상을 보고 쓰는 게 아닙니다. 그만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십니다.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역 근방에서, 20년 전 쯤 저녁에 마음이 답답해서, 동네 근처 놀이터에서 기도를 했습니다. 한참 기도에 푹 빠져 있는데, 갑자기 미끄럼틀에서 쾅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돌아봤는데, 그 곳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래는 그 동네 참고 사진이고 정확한 위치는 아닙니다.어쨌든 기도하는 성도를 놀라게 한 죄로 그가 기도하던 나무는 통째로 잘려 나갔고, 그 놀이터는 한 번 크게 갈아엎고 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