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난한 개척교회에서 중형교회로! 어떤 전도사님의 전도사 취직 길에 제가 따라가주는 일이 있었습니다. 본래는 제가 갈 필요가 없는데, 갑자기 주일에 면접을 봐야 한다고 해서, 저와 그 전도사 모두 기존 스케쥴을 다 정리하고 가는 바람에, 예상 약속 시간이 저녁 8시였는데, 30분 더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나중에 알고 보니 소개해주신 목사님도 착각을 해서, 당장 주일날 가야 되는 줄 알고 썼나봅니다. 그게 하나님의 역사이자 한 수 였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예정에도 없는 저까지 그 면접 교회에 가서 교회 부흥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교회는 맨 땅에 헤딩하듯, 아무 것도 없이 출발해서 성도 300 명을 이룬 개척교회입니다. 이 교회가 성장한 비결에 대해서는 교회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다 밝힐 수는 없지만,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제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