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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활동/은사와 기적

구름 기둥으로 가리시는 하나님

민수기 (Numbers) 제9장


15.○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의 성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16.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 모양이 있었는데
17.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행진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18.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진영에 머물렀고
19.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행진하지 아니하였으며
20.혹시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영에 머물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으며
21.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행진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행진하였으며
22.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23.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2017년 8월 폭염으로 한국은 찜통입니다.


열방 예찬 교회가 있는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 역 일대도 크게 다르지 않고 맑습니다.


그러나 열방예찬 교회 사택 안은 상당히 시원합니다.

사택 집주인이 집 안에 정원을 놓아서 시원한 바람이 불기도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교회 위에 구름을 두셔서 햇 빛을 막아주시고 계셔서 엄청나게 시원합니다. 에어컨을 갖고 있지만 2015년 9월에 이사온 지금부터, 2017년 8월까지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6월 말 혹은 7월 중반부터 마음 속에서 계속 음성이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아들아! 나 여호와 하나님의 너희 열방 예찬 교회를 향한 사랑과 너희를 다른 이들과 구별하여 보호하심을 어서 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