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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부목사

교회가 예언을 막아서 받은 피해 3 - 사랑의 교회를 죽인 GF 교회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입니다.


사랑의 교회 건축설계 예언

앞 편에 이어서 2012년에 받아놓았던 사랑의 교회 예언 글 입니다.


사랑의 교회가 부채꼴 또는 사다리꼴의 설교 예배당을 설계 했는데, 크기가 맞지 않아서, 도로를 잠식한 것이라고 예언한 글입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실제로 현재 2018년 1월 초에 뉴스로 나와서 밝혀집니다. 아래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사랑의 교회가 예언을 못 받은 내외부적 이유

아래 글은 사랑의 교회가 선지자들의 경고를 묵살해서, 뒤이어 다른 선지자들이 경고하는 것을 못하게 막는 것을 뜻합니다.

더 나아가 사랑의 교회가 막대한 손해 받을 것을 예언했고, 그 손해 받을 일에 GF 교회가 관련됐으며, GF 교회에 먼저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집을 요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날 제가 예언을 발표 못할 것이 당시 GF 교회 때문임을 먼저 예언환상으로 봤기 때문입니다.

GF 교회의 심각한 문제점은, 자신들이 성령의 역사하심을 감사히 여기는 선을 넘어서, 성령 사역자들과 모든 은사자들을 포함하여 심지어 한국 및 세계 교회 전체를 통제, 군림하려는 문제점을 숨기고 있습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예언해서 써놓은 글을 이미 올려놨습니다. 이 때문에 2012~2013년도와 2017년말부터 이 글을 쓰는 현재까지 큰 믿음 교회에 파견나와 있습니다.

 



큰 믿음 교회의 권력욕

GF 교회는 진리를 잘 알고 있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았더라도, 당회장 목사님을 위시하여 아래 성도들까지 그 마음 속에 도사리고 있는 교만, 다른 교회 머리 위에 올라서서 통제하려는 야욕이 결국 한국 교회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미래를 갖고 있습니다. 

더욱이 "GF 교회는 성령의 완벽한 지시, 인도하심을 받지 않으며, 당회장 목사의 자아와 예언사역 교육자들의 지시 및 한계에 성령을 가두고, 나 성령을 도리어 재주를 부리는 곰으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성령님께서 2012년도에 말씀을 전하라고 제게 시키셨습니다. GF 교회의 예언사역은 인간의 혼적 자아가 성령을 지휘통제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래서 자잘하고 개인적인 예언은 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정작 심각한 상황이 닥치거나,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면 폐해가 다 드러나게 됩니다. 온전한 성령의 역사하심을 GF 교회의 틀로 정형화시켜서 다 잘라내고, 성도와 기독교계에 심각한 타격을 입힌다고 합니다.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이 있습니다. 왼손에는 성령님을 움켜잡고, 오른 손에는 성경을 쥔 남자가 거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얼굴을 향해서 반역적으로 대들며 달려나가는 장면입니다. 즉 성령의 기적과 박학다식한 성경 및 교리 지식을 갖고, 도리어 여호와 하나님에게 대적하는 장면입니다. 그들이 자신을 돌아볼때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대적함이 게 다른 게 아닙니다. 

혼적 자아로 성령님을 거스르고, 다른 선지자들이 경고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멸시하며 자기 고집을 밀어 붙이고, 투쟁 욕구로 주변 다른 교회들을 상대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앞으로도 많이 나오겠지만, 현재로서는 GF 교회의 당회장 목사님입니다.

왜냐하면 자신 개인의 견해로 다른 교회들과 성령 사역자 및 은사와 기적까지 판단의 잣대를 들이대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4장

3    너희에게나 1)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6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 
7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냐


7절에서 "네가 받았는데, 받지 아니한 것처럼 자랑하느냐"고 묻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 것은 "교회와 은사자 및 목사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도움으로 힘 있어진 것이지, 하나님과 상관없이 자기가 잘 나서 자기가 만들어낸 노력의 성과물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제가 신학으로는 배우지 않았지만,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셨고, 이로써 GF 교회의 지나친 교만을 지적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을 판단하면서 남 다르다고 구별된 척 하지 말라는 게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이단의 출발은 바로 이 성경 말씀을 읽어 보지 않아서, 남 다르다고 구별된 척 뻐기는 데서 옵니다. 그래서 그들이 원하는 대로 이단으로 구별되버립니다.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