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입니다.
제가 하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개신교계 안에서 자꾸 반복되는 영화 "밀양"
아래 뉴스에서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한 안태근 검사는 더 아래 동영상에서 회개하며 간증했는데, 하나님께서 그의 죄를 용서해주셨을까요?
이신칭의론에 따르면, 믿음으로 의로와졌으니, 그가 아무리 성추행을 한다하더라도 그것은 인간의 행위이니까 아무 상관없으며, 단지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로와졌다고 결론을 내리는 게 현시대 칼뱅 교리입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피해자가 답을 내린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회개는 피해자에게 하라!"
피해자에게 회개하라는 말은, 사람의 행위를 실천하라는 것으로, 행위 구원론에 속합니다. 그런데 과연 행위구원론으로 치부할 일들이, 비성경적 일까요? 답은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장
22.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
23. |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
24. |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
25. |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
26. |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
예물을 제단에 드리기 전에, 먼저 사람에게 가서 화목하고 사화하랍니다. 요즘 말로 바꾸면, 하나님께 회개 기도 하기 전에 피해자에게 가서 사과하라고 분명히 써놨습니다.
성경의 다른 말씀을 다 무시하고, 이신칭의론 하나에만 함몰되는 교리는 범죄자들에게는 듣기 좋아도, 결국 피해자들의 마음을 후벼파는 악마의 교리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1983년 제게 위 영화의 환상을 보여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칼뱅 교리는 초대 교회 시대 니골라당의 재현이며, 사탄이 칼뱅과 루터를 들어썼다!"
루터가 다른 성경구절을 다 깡그리 무시하고 이신칭의에만 유일하게 함몰된 교리는, 단순히 교황청의 면죄부 역할을 믿음으로 옮겨온 것에 불과함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고,
칼뱅이 이신칭의만을 내세우고 당장 사람 귀를 간지르는 교리만을 적어놓은 것은, 바로 사탄이 그 옆에서서 귀에 악마의 교리를 속삭였기 때문임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니골라 당의 행위는 버가모 교회에서는 아예 교리로 자리잡은 것과 같이, 카톨릭 교회 내에서 예수 십자가 이름 아래 횡행하던 죄악 합리화가 개신교에서는 교리로 굳어짐과 같습니다. 요즘도 여호와는 낮은 단계의 신, 예수는 높은 신이라고 말하는 자들이 있으며, 요즘 말로 풀어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복수와 징계, 심판의 여호와 하나님을 찾지 말고 그런 간증도 예언도 하지 말라! 사랑의 예수님을 전해야지! 교회에서 듣기 좋고 복된 말만 하라!
모든 성경은 예수를 기준으로 써있는 거예요. 구약은 그저 그림자일 뿐입니다. 여호와도 그림자예요. 여호와만 찾으면 소용없어요. 여호와를 제끼고 예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경고 이딴 얘기 하지 말아요! 교회와 목사님에게 구약 성경 구절 들이 밀지 마세요! 목사님이 사람이니까 실수 할 수 있지요. 목사님도 바람 필 수 있다구요!"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너무 길어서 글을 셋으로 쪼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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