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 예찬 교회의 전도사 입니다.
2018년 제주도 동성애 반대 집회는, 대부분 개척교회 목사님들의 연합 집회 성격이 짙습니다.
대형 교회가 주최하는 것도 아니고, 대형 영성훈련원이나 기도원이 주도하는 것도 아닙니다.
더 나아가 그 잘난 퀴어 신학, 해방 신학, 여성 신학, 환경 신학, 칼뱅 신학 등등 신학자들이 나선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개척교회 목사들이 옳은 일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서 연합하고 기도할 수록, 그 기도의 능력은 더욱 크고 강력하며, 엘리야 시대의 기적이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개척교회 목사님들 중에, 전도와 양육에 자신감이 없으시고, 기도에 믿음이 없으시며, 성경 말씀 대로 이뤄질 줄 확신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당장의 생계만을 위해서 떠도시거나,
세미나, 영성훈련원, 기도원, 신학교만 출석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거 다 소용 없습니다.
2018년 제주 동성애 반대 집회처럼, 그냥 당장 하나님 앞에 쓰임 받기 위해서 자신을 내어드리면 됩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쓰십니다.
제가 상반된 두 가지 글을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1. 기존 신학교와 개신교단에게는, 하나님의 기적, 은사, 계시, 성령의 사역이 끝나지 않았고, 장 칼뱅 및 그 밑에 칼뱅주의자들의 교리가 틀렸다.
2. 사랑하는 교회, 변승우 목사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경고 예언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발표합니다.
성령님께서 2003~7년 사이에 제게 하신 말씀을 요약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능력, 사명, 소명은 사람이 주는 것도 아니고,
영성훈련원과 기도원에서 훈련만 받는다고 능력이 생기는 것도 아니며,
그렇게 받은 능력이,
직접 개척교회를 살리고 부흥시키기 위해 필사의 각오로 현실에 임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어 받은 바에 비교하면,
현저하게 약하다."
성경을 기록한 위대한 선지자들은 예언자 학교를 안 다녔다"
예언자 학교들은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착시대부터 있어왔지만, 그 출신들이 성경을 기록한 선지자라는 증거가 어디에도 없습니다. 열왕기에 나오는 작은/거짓 선지자들은 선지자 학교를 다닌 듯합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은 커리큘럼을 따라간다고 되는 게 아니라, 네 평생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라고 성령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영성훈련원, 기도원에 국한된 성령 사역은 생명력이 무척 약합니다.
그럼에도 기도원, 영성훈련원 원장 목사나 당회장 목사들은, 은사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자기 멋대로 정의하면서, 성령님을 그 자신, 즉 사람의 틀 안에 가두려고 합니다.
그리고 개신교계를 지배하려는 속셈을 갖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얼핏 좋은 말 같지만, 실상은 예언을 하더라도, 이 사람한테 굽실거리라는 속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어린 날에 예수님께서 제게 환상을 보여주시며 가르쳐주셔서 잘 압니다. 그 게 아마 1985~6년 사이 경북 예천 외가댁 마루에서 마당을 쳐다보며 받은 환상입니다.
그러니 훈련단체를 찾아 다니지 마시고, 여러분에게 주어진 제단에서 하나님을 부르짖어 만나고, 성경 말씀을 잘 연구하고, 시대적 요청과 부르심이 있을 때 나가서 성경 말씀의 권위를 세우십시오. 그럼 여러분들은 구약의 선지자와 신약의 사도가 하나도 부럽지 않게 쓰임 받습니다. 서인천 주님의 교회가 그렇게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제가 아래 사이트에 하나님의 기적과 세계 주관, 통치에 관한 역사들을 마치 사관이 기록하듯이 글을 써서 올려놓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러 개척 교회에 친히 직접 통치하시길 원하시면, 성령님을 파견해서 교회의 주인이 되시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소명과 사명을 예수님께서 분명히 지정해주셨습니다.
바로 영성훈련원, 기도원 원장들이 열심히 구하고 있는, 하나님 아래, 모든 사람 위에 서는 가장 높은 자가 되고 세계 모든 일의 해결자가 되는 소원을, 모두 잘게 찢어서 여러 개신교 목사와 성도들에게 나눠주는 일입니다.
개척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교회 밖 다른 세력에 휘둘리지 마시고, 개척 교회가 맞닥뜨리는 어려움 속에서 직접 하나님을 만나시고, 교회를 부흥시키는 주역이 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새롭게 종교개혁을 일으킬 예언들도 인터넷에 공개할테니, 사랑하는 교회 같은 대형 교회나, 변승우 목사 같은, 일개 사람 아래에 "헤쳐 모여" 훈련 하지 마시고,
개척 교회 성도와 목사님 여러분이 각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섬기시고, 여러분이 부족하고 약하더라도, 고사리같은 작은 여린 손이라도 맞잡고 이뤄가셔야 합니다. 그게 바로 삼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원하시는 제 2차 종교 개혁입니다.
제가 여러차례 사랑하는 교회와 변승우 목사님에게 "스스로 우상되지 말고, 한국 교회들을 섬기는 마음으로만 종교개혁을 할 수 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받고 안받고는 본인 마음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무슨 결정을 하든 말든, 삼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개척교회 목사님, 성도나 소신있는 신학자들을 들어쓰셔서, 약자로 하여금 강자를 부끄럽게 만드실 겁니다. 그게 성경에 적힌 예언의 요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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