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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부목사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사를 지시하신 일이 없다!

열방예찬 교회전도사입니다.

한국 교회 목사님들이 예배만 강조하시는데,
예배는 차선이고, 하나님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것은 예배가 아니고 순종입니다.

구약의 예배는 제사의 형태로 이뤄졌습니다. 그 제사마저 다음 성경 말씀에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예 제사를 부정해버리십니다.

오직 순종만 요구하십니다!

[다번역성경찬송]

예레미야 7장

22. 사실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에 번제나 희생에 대하여 말하지 아니하며 명령하지 아니하고
23. 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24.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신들의 악한 마음의 꾀와 완악한 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 얼굴을 향하지 아니하였으며
25. 너희 조상들이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되 끊임없이 보내었으나
26.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여 너희 조상들보다 악을 더 행하였느니라


오늘날 한국 교회도 죄는 실컷 지으면서, 예배만 강조하는데, 유다 멸망 원인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마치 일본의 아베 총리가 비리와 정치 실책을 혐한론으로 가리는 것과 같고,

마치 더 민주당과 진보좌파들이, 경제추락과 중국, 북한에 질질 끌려가고 땅과 영주권, 첨단기술, 기업들을 뺏기는 것을 가리기 위해 일본을 때리며 국민을 속이는 것과 같이,

한국 목사님들도 교회의 비리와 타락, 자신의 불순종, 치부를 성도 앞에서 가리기 위해, 예배만 남발하고 있습니다.

삶 자체가 성경을 짓밟는 것만 반복하는데, 예배만 남발해서 무엇하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