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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부목사

성경말씀은 불변이 아니다!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 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늘 똑같이 고정시키지 않으십니다.

시대, 상황이 바뀌면, 바꾸십니다. 그 예를 들겠습니다.

아래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라고 하나님께서 장려하십니다.

[다번역성경찬송]

예레미야 12장

16. 그들이 내 백성의 도를 부지런히 배우며 살아 있는 여호와라는 내 이름으로 맹세하기를 자기들이 내 백성을 가리켜 바알로 맹세하게 한 것 같이 하면 그들이 내 백성 가운데에 세움을 입으려니와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맹세를 금지시키셨습니다.

[다번역성경찬송]

마태복음 5장

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 땅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성경 말씀만 달달 외우면, 구약과 신약에서 충돌하는 하나님의 말씀들 속에서 혼란만 가중됩니다. 현재 신학교수들이 왜 이단한테 신학교 팔아먹고, 목사들이 이방종교에게 교회 팔아먹겠습니까?

하나님 뜻을 묻지않고, 하나님과 끊어진 채, 성경말씀만 단순암기하므로, 현실을 이길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신학자들은 성경 말씀을 우상화한 나머지, 우리 성도가 하나님의 음성, 계시, 환상을 받는 것을 직통계시이단이라고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논리에 따르면, 예레미야, 예수 그리스도 모두 직통계시 이단입니다.

특히 예수님은 구약성경 내용까지 뒤엎었으니, 바리새, 사두개인들이 볼 때 얼마나 이단의 괴수 였겠습니까?

더군다나 사두개인들은 구약의 선지서들조차 정경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제사장들에게 지적질하는 선지자들이 아니꼬왔나봅니다.

바리새인들이 선지자를 인정하고 정경에 넣어줍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초대교회를 핍박하는데는 앞장 섰지요!

그 사두개와 바리새인의 행태를 오늘날 신학자들이 반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