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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부목사

헌금은 성도 여러분의 목숨값입니다.

열방예찬교회 부목사 입니다.

 

워낙 이단과 정통을 가리지 않고, 목사들이 성도한테 헌금 뜯어내기에 혈안이 된지라, 

적잖은 사람들이 교회 헌금을 안내도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FVInoeXCK4

그래요. 정말 헌금 안내도 되는 교회가 있습니다. 목사들이 나서서 오직 구원은 믿음 뿐이기 때문에 행위가 필요없다는 교회에 가셔서 헌금 내지 마세요. 대신에 그런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시는 삶에 대해서는 보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헌금이 목숨값이라는 말은 성경에도 버젓이 적혀 있습니다.

민수기 3:9   너는 레위인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맡기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아론에게 온전히 맡겨진 자들이니라
10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세워 제사장 직무를 행하게 하라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 태를 열어 태어난 모든 맏이를 대신하게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13   처음 태어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태어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태어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하게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이스라엘 민족의 목숨값을 레위인이 대속했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그 레위인이 부족해지자 바로 돈으로 채웁니다.

민수기 3:45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에 레위인을 취하고 또 그들의 가축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취하라 레위인은 내 것이라 나는 여호와니라
46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태어난 자가 레위인보다 이백칠십삼 명이 더 많은즉 속전으로
47   한 사람에 다섯 세겔씩 받되 성소의 세겔로 받으라 한 세겔은 이십 게라니라
48   그 더한 자의 속전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줄 것이니라
49   모세가 레위인으로 대속한 이외의 사람에게서 속전을 받았으니
50   곧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태어난 자에게서 받은 돈이 성소의 세겔로 천삼백육십오 세겔이라
51   모세가 이 속전을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느니라

오늘날 레위인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누굽니까?

목사와 교회에서 사역하는 사역자들입니다. 아래는 이를 반박한 주장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BjgCUvRyck

위 동영상에서 보듯이, 인간은 말장난을 해서 거짓말을 지어냅니다.

말 장난으로 궤변을 만들어서, 무엇인 들 못할 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순한 사람의 철학, 교리, 논리는 기독교에서 절대 진리가 될 수 없습니다.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53477

 

궤변(詭辯) - 경북매일

궤변의 사례를 하나 들어보자. 어떤 사람이 남의 소를 훔쳐갔다. 관가에서 그를 붙잡아 왜 남의 소를 훔쳐갔냐며 신문을 했다. 그는 대답했다. “제가 길을 가다보니 길에 쓸 만한 노끈이 떨어져

www.kbmaeil.com

그런데 성경을 잘 보세요.

 

이사야서 66장에 보면, 이방인 중에서 새롭게 레위인과 제사장을 뽑아서 세우신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사야 66: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뭇 나라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21   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게 신약시대에 사도행전 이후에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사도들의 제자들은 일반 유대인들과 헬라인들로 구성돼있기 때문에, 본래 레위인과 제사장의 후손들이 아니지요. 그런데 정작 그들이 레위인과 제사장처럼 살아가고 있으며, 그 전통이 초대교회, 카톨릭과 동방정교를 지나서 오늘날 개신교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말씀 가르치는 사람에게 좋은 것을 함께 하라고 더 크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그냥 돈과 제사 희생 제물이었다면, 신약시대에는 거의 모든 것을 다 나누는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ge4Agmh034

위 동영상 하나에도 헌금 싫어서 교회 떠나서 죽음 직전에 이른 집사가 있는가 하면, 억지로라도 있는 헌금 드렸더니 삶이 풀린 성도들이 있습니다.

 

헌금문제는 목회 사역자들이 함부로 낭비해서, 사무엘 상의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처럼 사적으로 유용, 낭비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인데, 그게 싫다고 일반 성도가 해야 할 의무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사무엘상 2:12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13   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은 이러하니 곧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14   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가지되 실로에서 그 곳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15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16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1)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지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17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그냥 돈이 하나님보다 더 우상이 됐다는 증표를 매일 삶으로써 하나님께 눈도장 찍는 것 아닙니까?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결과적으로 앞에 젊은 남자가 제시한 논리와 추론이 성경 말씀 앞에 완전히 박살나지요?

 

제가 누누히 주장하듯이, 기독교에서 인간의 추론, 철학, 논리, 사유는 대부분 마귀의 거짓말이라고 보시고,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사람은 하나님께서 성경에 적어놓으신 말씀과 성령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계시, 여호와 하나님께서 현실에서 증명하시는 기적과 역사를 믿으면 됩니다.

마가복음 7: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19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
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성경에서 시키는 대로 십일조와 주정헌금을 성경에 적힌 대로 잘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