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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열방 예찬 교회가 이사가지 않은 이유- 낙태, 이슬람, 북핵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입니다. 이번에는 우리 교회가 다른 데 간다고 떠벌려놓고서 가지 않은 이유를 쓰겠습니다.현재는 우리 교회 짐들을 사택 뒤 공터에 쌓아놓았습니다.하나님께서는 제 어머니이신 담임 목사님에게 꿈을 주셨습니다.그 꿈은 한국전쟁이 재발하는데, 피난 가지 않고 어영부영하다가 죽음을 맞이 하는 꿈이었습니다. 제 오랜 개인적인 꿈과 환상에 대해 누적된 기억들과 각종 예언서 내용 속에서 돌아다니며 이것저것을 보았던 기억을 토대로 한다면, 한국인들은 수도권을 떠나야만 사는 게 제 주장입니다. 예레미야 38장 17.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이르되 만군의 하나님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바벨론의 왕의 고관들에게 항복하면 네 생명이 살겠고 이 성이 불사름을 당하지 아니.. 더보기
당분간 교회가 아닌, 가정 사역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교회를 정확히 옮길 장소를 찾기 전에, 집 앞 공터에 짐을 놓았습니다. 하지만, 사진 오른 편 건물에서 이 공터는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면서, 우리 가정을 쫓아내려다가 일이 틀어졌습니다. 원래 이 땅은 지금 우리 교회 사택이 있는 집의 주인 땅이고, 뒷편에 둑을 돈 들여서 쌓은 사람도 우리 집 주인입니다. 하지만 오른 편 건물 집주인이 그간 이 땅을 동네 사람들에게 돈을 받으면서 농사짓게 했던 모양입니다.남의 땅을 몰래 사용한 셈이지요. 우리는 추석 연휴가 지나고 나가겠다고 오른 편 건물 주인에게 말씀드렸는데, 집 주인 가정이 이 공터에 대한 소유권을 분명히 해야 겠다고 우리 교회에 얘기한 이후에는, 그간 구해놓은 교회 건물 계약이 흩어졌고,그 다음에 제가 다시 전화해서 가보기로 약속잡은 건물들까지도.. 더보기
열방 예찬 교회가 이사가는 이유 3 요즘 한 두달 전부터 제 머리 속에 소개령[疎開令]이란 단어가 자꾸 떠오릅니다. "다 떠나라! 청소하기 전에, 자리를 옮겨라! 할 일이 있으니 너희는 나가 있어!" 그리고 마음 속에서 북한 지하 교회 성도 해방과 수용소 성도들의 해방을 위해, 하나님과 미국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자리를 내줘야 한다는 부담감과 장면이 자꾸 떠오릅니다. 도널드 트럼프와 미국 국방부가 소신껏 한국에서 군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가 자리를 비켜줘야 한다는 의무감입니다. 미국이 군사적 자유재량을 한반도에서 다 할 수 있도록. 다른 목사님들은 대형 교회 지키고 싶으시니, 수도권을 떠나는 일은 어려운 결정입니다. 그래서 강요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9월 17일 즈음에 기도하다가 "충북 제천, 경북 대구, 구미, .. 더보기
열방 예찬 교회가 이사가는 이유 1 일단 이 글은 교회 내부에 한 사역자에 불과한 저의 의견에 지나지 않습니다.담임 목사님은 제 의견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전도서11장 4.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못할 것이요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못하리라 제가 2015년 즈음에, 한국 전쟁 재발 위험성이 있다고 교회 목사님께 건의를 했습니다. 그러자 교회 목사님과 권사님은 한국 전쟁이 나면, 서울에서 죽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마음 편하게 그럴까 생각해보니, 해야 할 일이 까마득하게 많이 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게 한국을 떠나라는 말씀은 1997년도 부터 제게 지속적으로 보이고 들렸습니다. 1998년도에 홍익대학교 정문을 지나, 경영대로 올라가는 길에 하나님께서 오셔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너는 Kormerican boy 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