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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활동/은사와 기적

열방 예찬 교회가 이사가지 않은 이유- 낙태, 이슬람, 북핵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입니다. 

이번에는 우리 교회가 다른 데 간다고 떠벌려놓고서 가지 않은 이유를 쓰겠습니다.

현재는 우리 교회 짐들을 사택 뒤 공터에 쌓아놓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 어머니이신 담임 목사님에게 꿈을 주셨습니다.

그 꿈은 한국전쟁이 재발하는데, 피난 가지 않고 어영부영하다가 죽음을 맞이 하는 꿈이었습니다.

제 오랜 개인적인 꿈과 환상에 대해 누적된 기억들과 각종 예언서 내용 속에서 돌아다니며 이것저것을 보았던 기억을 토대로 한다면, 한국인들은 수도권을 떠나야만 사는 게 제 주장입니다.


예레미야 38장

17.

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이르되 만군의 하나님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바벨론의 왕의 고관들에게 항복하면 네 생명이 살겠고 이 성이 불사름을 당하지 아니하겠고 너와 네 가족이 살려니와

18.네가 만일 나가서 바벨론의 왕의 고관들에게 항복하지 아니하면 이 성이 갈대아인의 손에 넘어가리니 그들이 이 성을 불사를 것이며 너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19.시드기야 왕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나는 갈대아인에게 항복한 유다인을 두려워하노라 염려하건대 갈대아인이 나를 그들의 손에 넘기면 그들이 나를 조롱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20.예레미야가 이르되 그 무리가 왕을 그들에게 넘기지 아니하리이다 원하옵나니 내가 왕에게 아뢴 바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소서 그리하면 왕이 복을 받아 생명을 보전하시리이다
21.그러나 만일 항복하기를 거절하시면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말씀대로 되리이다
22.보라 곧 유다 왕궁에 남아 있는 모든 여자가 바벨론 왕의 고관들에게로 끌려갈 것이요 그 여자들은 네게 말하기를 네 친구들이 너를 꾀어 이기고 네 발이 진흙에 빠짐을 보고 물러갔도다 하리라
23. 아내들과 자녀는 갈대아인에게로 끌려가겠고 너는 그들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바벨론 왕의 손에 잡히리라 또 네가 이 성읍으로 불사름을 당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제가 전에 충청도에 이사 갈 길이 열렸다고 글을 써놨습니다. 왜 안갈까요?

오래 전에 꿈을 꿨습니다. 충청도로 피해가는 것은, 전쟁의 환란을 직접 당하는 것을 조금 며칠이라도 더 늦추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충청도는 수도권에 바로 붙어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전쟁을 피해 온 사람들이 점차 몰려와서, 좁아터진 곳이 더 좁아지고, 화장실과 주거, 숙면, 음식, 소음 모든 게 불편했습니다. 거기서는 예언글을 써봐야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선은 미군 가족들이 평택항을 다 떠나면, 북한군과 중공군들이 남하해서 충청도도 수도권처럼 됐습니다.

수도권을 피하는 것은, 1,2차적 핵 공격에서 피하기 위함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주 남부 지방으로 내려가야 하고, 보다 확실한 것은 바다를 건너 제주도, 쓰시마를 포함해서 완전히 한반도를 떠나야 합니다. 제주도로 가도 안되는게 거기로 피해도, 꾸역꾸역 몰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잠시 머물지라도 방값이 천정부지로 뛰었고 쫓겨나야 합니다. 제주도 땅을 사면 안되는 이유또한 피난민들에게 땅만 제공했지,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재산권은 인정되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빼곡히 모인 사람들의 갈등 속에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 수도 있는데, 법적 보호를 받기도 힘듭니다. 그냥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차원에서 땅을 내주는 게 속 편하고, 후환이 없습니다.

최근에 환상 속에서 하나님께서 제게 물으셨습니다. 제가 글로 써서 자주 이뤄지는 줄 착각하는데, 실제로는 자주 이런 대화를 할 수 없습니다. 어쩌다가 한 대화를 20년 동안 했던 분량을 몰아서 쓰니까, 매일 듣는 줄로 착각을 줄 뿐입니다.

"너 토요일에 OO 교회 신유집회와 청년부 모임 갈 수 있겠느냐?"

제 눈 속에는, 제가 세상에서 일도 하는 모습이었고, 충청도와 가까운 경기도에서 일하고, 토요일 늦게 서울에 있는 외부 교회 집회에 참석했다가 도로 충청도로 내려갈 것을 생각하니 꽤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교회를 가는 이유는, 해당 교회 스스로 전도 노력 없이, 다른 교회 성도 수평이동을 경고하는 글도 써주고, 신유집회 기도를 집중적으로 할 때, 같이 하고 외국갈 때 같이 가보라는 뜻에서 하나님께서 보내셨습니다. 제가 아는 것은 이 수준입니다.

게다가 우리 가족이 먼저 피하기 전에, 사람들에게 밖에서 알려줘야 한다는 환상이 보였습니다. 제 어머니 목사님이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노방 전도하는 사역을 다시 해야 한다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우리 교회가 어디로 이사가길, 목사님과 저 서로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았지만, 접었습니다.

기독교에서 하나님을 보고, 환상을 자꾸 보다보면, 나 하나만 살겠다고 도망갈 생각을 안하게 됩니다. 어차피 거기 가서도 고생하고, 고생만 진탕 할 거 다 알기 때문입니다. 일단 남을 살리려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것도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아래 말씀을 보시면, 뭐가 보이고 들린다는 사람들일수록, 큰 규모와 남의 대책은 잘 세워도, 정작 본인의 눈 앞의 작은 현실적 대책을 못세웁니다.


전도서 11장


4.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못할 것이요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못하리라

우리 가족이 전란을 완전히 피하거나, 제가 결혼하려면, 일단 다른 사람들의 길을 열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김정은이 나이 80먹은 노인이 될 때까지 전쟁이 안 일어나는 기적도 생길 수 있으니, 기도와 전도의 끈을 놓치 않고 한국 전체가 회개하도록 노력하는 것은,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과거 모든 환상 기억 속 결론을 내립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당장 낙태찬성론자들이 51%라는데, 1983년에 예수님께서 눈에 불꽃을 튀기며 화를 내셨고,

"너희들도 똑같이 죽도록 보호를 거두마!"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예언 기억을 더듬어서 이미 2014년에 글까지 썼습니다.


실제로 그런 사고도 일어났더만요. 어차피 아기를 소중히 하지 않은 세대에 애들과 함께 어머니도 죽게 만드는 사고를.

하나님께서 보호를 거두셨기 때문입니다.

"아! 난 이미 정상적으로 결혼해서 애도 낳았고, 낙태 문제는 내 고민이 아니다. 그러니 낙태 찬성해도 괜찮다!"

그 생각을 하면서 사고를 당하는 장면을 어린 시절에 꿈으로 꾼 적이 있습니다. 미리 이런 거 글로 정리해놓았더라면.


낙태 문제는 동성애를 능가할 수 있는, 유럽, 미국, 한국, 신대륙을 포함한 전세계 심판 원인입니다. 아래는 낙태한 아이들과 태반을 의약, 식품, 화장품 산업으로 재활용하기 위해서, 일루미나티가 전세계 페미니스트들을 뒤에서 조종한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이런 거 잘 찾는 이유는, 1984년도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며, 경고를 하셨기 때문입니다. 낙태는 바로 몰렉과 밀곰, 바알 숭배입니다. 그 신들은 어린 아이를 희생제물로 받았습니다.

유럽과 미국은 이런 미친 짓을 하기 때문에, 러시아, 중국, 이슬람에게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운명을 불러들입니다.

그래서 해외로 나간다한들, 안전한 게 아닙니다. 좀 더 긴 생존 시간을 벌 뿐. 이슬람의 표식이 그리스어로 이미 "666" 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