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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

종교개혁교회에게 경고 이 글은 2012년에 쓰여진 글입니다. 저는 아래 글에서 밝힌 바에 따라서, 별로 남의 교회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아마 거의 상당수의 교회 부흥과 전도에 열 올리시는 목사님들은 대부분, 남의 교회에 관심 쓸만한 여유가 없으실 겁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내 교회 잘 키워야지, 남의 교회 청년부에서 들러리를 마냥 서주는 게, 심정적으로 결코 편안치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감사하게도 저를 써주시는데, 제 일로 바빠서 하나님께 대판 반항하다가 인생이 막히니까, 억지로 가서 글 써주고 옵니다. 2006~2014년까지 그렇게 살았습니다. 제 글을 보시면, 개별교회주의에 빠지지 말라고 주구장창 씁니다. 그런데 정작 저 자신은 오랜 불교 생활로 심각한 개인주의에 젖어있습니다. 단지 많이 호전되고 좋아졌을 뿐입니다.제.. 더보기
개척교회에게 필요한 온유함 열방예찬 교회 블로그 관리자 입니다. 지금 쓰는 글은, 2012년도에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 현대시장 근방에 하나님의 은사가 나타나는 개척교회에게 쓴 글입니다. 목차는 없습니다. HYS 교회의 담임 목사님이신 PSO 목사님께 이 글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 교회에 잠깐 다니셨던 KON 목사님의 아들 DJ PA입니다. 인사 제 어머니는 HYS 교회를 그만두고 다른 영성 훈련원들을 전전하며 다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머니는 현실적인 삶과 동떨어진 신비주의만을 추구하므로, 교회 안에서 기도만 하는데 현실이 열리지 않는 이유의 해답을 끝내 찾지 못하셔서 그 답을 찾을 때까지 방황중이기 때문입니다. 영적 만능주의의 허탄한 신비주의는 사람의 마음을 가리는데다가, 하나님조차도 성실하고 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