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촌 여동생의 죽음 2 안녕하세요? 열방 예찬교회 전도사입니다. 올해 사촌 여동생의 소천으로 가족들의 상심이 무척 크셨을 겁니다. 저도 사촌 여동생이 성인이 되고 나서 많이 만난 적도 없는데 그 소천으로 인해서 무척 슬프고 현실적으로도 제게 맡겨진 하나님의 일에도 상당한 타격을 받아서 진로 계획의 현실적 방향도 적잖게 수정을 했습니다. 이 편지를 쓰는 이유는, 사촌 여동생의 소천과 관련해서, 제 어머니와 아버지 집안 친척들과의 화해를 위한 목적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쓰는 이 글은 상당히 종교적이며 비현실적이고 판타지같이 보이므로 황당하고 기분이 나쁘실 겁니다. 그러나 바로 그 점 때문에 제가 그간 일이 이렇게 되기까지 말을 할 수 없었고 말을 안하니 기억 속에 파묻혀서 까맣게 잊어 버렸습니다. 제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