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역 활동/은사와 기적

성도의 빨래를 위해, 날씨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서는 구름과 비를 내리시는 하나님을 썼다면, 이제는 날씨를 맑게 해주시는 하나님을 쓰겠습니다.


제가 오랜 비로 빨래가 밀려서, 빨래 좀 해야 겠다고 하나님께 말씀드렸더니, 바로 저번 편의 다음 주에 날씨를 맑게해주셨습니다.


위 동영상은 8월 17일 자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18일자 입니다. 충분히 빨래를 말릴 시간을 가졌습니다.



빨래 다 마르고 하나님께서 비올 것 같다고 해서, 빨래를 걷었습니다.



빨래 걷고서 비가 왔습니다.



그날에 진짜로 비가왔음을 증거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종을 위해서, 세계 질서와 자연현상을 주관하십니다. 저와 우리 교회 성도들은 그분의 보호아래 살고 있습니다.



가끔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한국의 일기예보가 맞지 않는 이유는, 한국 교회 성도들의 편의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편만한 사랑을 하시지만, 그 사랑안에 우선순위가 없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없다. 오히려 구약에서는 노골적으로 그분의 성도들에게 다른 이들과 달리 차별적 우대를 몰아주신다고 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