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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활동/은사와 기적

하나님을 증거하기를 거부한 시대 3 -제2차 종교개혁 재발 예언

앞편에서 이어집니다.

인본주의의 한계


밖에서 전도하러 다니면 오히려 자기들 동호회가 더 재밌다고 꼬드깁니다. 


앞편 경험의 결과를 쓰겠습니다. 근 20년간 제가 거쳐가거나, 친구들로부터 얘기듣거나, 옆에서 보아온 중대형 교회들이 꽤 있습니다. 그 교회들은 청년부가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큰 건물만 썰렁하니 덩그러니 남고 그 안에 노인과 중장년층만 있습니다. 점점 시간이 흐를 수록 젊은이들이 안 오는 교회들이 분명히 꽤 많습니다. 그 젊은이들로부터 그간 같이 일하면서 들은 말을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교회를 졸업했다. 교회는 애들 때만 다니는 곳이니다. 다 다녀봐서 잘 안다! 목사님은 좋은데, 사람 좋다고 내 시간과 돈 낭비를 할 수 없지 않느냐? 설교가 와닿지 않고 아주 지루하다! 교회가면 끝나는 시간만 기다려진다! 청년부도 재미없다! 괜찮은 사람이 없어서, 물이 안 좋다!"

인격적 교제와 관계만으로는 사람을 교회에 붙들어놓는 데에 한계가 분명히 있음을 20년간 통절했습니다. 정말로 교회 부흥과 전도, 양육, 성장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수준과 한계에서 하는 것은, 성도들에게 만족을 줄 수 없고, 결국 더 재미있는 세상으로 떠나게 만듭니다. 나부터 그런 심정입니다. 저또한 환상, 음성, 대면, 현실에서 확실한 보복과 상급 체험 이런 거 없으면 진작 예수님을 버릴 사람이었습니다. 아마 거리 축제 페스티발 디제잉 따라다니고 마침내 디제이와 작곡가를 하고 있을 겁니다. 하도 삼위 하나님과 천사가 나타나서 들쑤시는 바람에, 그 꿈을 포기하고 글을 쓰고 또 알리러 다닙니다. 



제2차 종교개혁을 위한 볼모

저는 글 쓰는 체질이 아닙니다. 신나는 음악을 만들면서 여러 여자 사이를 나비처럼 왔다갔다하며 몸을 더듬으면서 흔들어야 됩니다. 공연장에서 소리지르고 선동해야 직성이 풀립니다. 제 아버지부터 유흥업소에서 밴드를 하시던 분이고, 저는 얼굴과 체형, 성격 모든 것이 아버지를 똑같이 닮았다는 말을 어린 시절부터 듣고 살았습니다. 그 기질이 어디 안갔습니다. 솔직히 저는 칼뱅, 루터, 종교개혁 다 관심없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숫총각입니다. 환상에 지배당해서 단 한번도 못했습니다.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국 교회가 순종하지 않는다면, 한국 전쟁 재발과 3차 대전 재발이 일어나리라! 

제2차 종교개혁을 위해 한국이 볼모로 잡혀 있어서, 너희 한국이 둘로 나뉘어졌단다. 본래 너희 한국이 나 여호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어 더 큰 죄값을 치러야 했지만, 나 여호와 하나님은 오래 참고 진노를 더디하는,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이므로, 너희 한국인에게 더 큰 진노를 내리지 않고, 너희 한국인의 죄악을 더 큰 선한 계획을 이루기 위하여 쓰기로 했다!

너희 조상 단군이 스스로를 신격화 했고, 구한말에 강증산이 다시 나타나서 나 여호와 하나님인 척하며, 나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려고 했다! 이는 사탄이 너희 한국이 축복을 받지 못하도록 강증산을 들어쓴 것이니라!

때문에 강증산이 소중히 여기는 한국 역사를, 먼저는 일본(식민사관)과 중국(동북공정)이 뺏어가게 하리라! 이로써 너희 한민족이 나 여호와에게 볼모 잡힌 것을 깨달으라! 제 2차 종교개혁을 이루어라! 나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라!" 

그래서 제 개인의 이성, 감정, 의지를 모두 하나님께 순종해서 보고 들은 것을 다 적고 주변에 알릴 뿐입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아주 작은 간증이라도, 듣는 대로 다 적으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 예언 말씀이 이뤄져서,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시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에 열방이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세계 열왕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시편 102:15 KRV
https://bible.com/bible/88/psa.102.15.KRV

분열되고 타락한 한국 개신교와 영성훈련원들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연합과 협력을 지시하시고, 제2의 종교개혁을 이루라고 내리신 명령을, 세상 사람들도 쉽게 알아보라고 세상문화로 만들어내시는 장면을, 1985년 경북 예천에서 보여 주셨습니다. 조만간 이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할 날이 오길 바랍니다.

"개신교 내부에서 정통교단들끼리, 서류와 정책적 연합을 추구할 것이다! 왜냐하면 개신교 지도부들은 영성훈련원들과 성령의 종들을 신비주의자로 치부하고 그들을 왕따시킨 연합을 추구하면서, 자기들만이 약속을 이룰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것은 아무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도리어 나 하나님이 성령의 종들이 끼지 못한 연합에 만족하지 못하므로, 처음보다 더 찢어버릴 것이다!

마찬가지로 성령의 종들과 영성훈련원 교회들도 자기들의 우위를 위해서, 교만하리라! 그래서 그들에게 적잖은 시련에 휘말리게 하겠고, 자기 보다 못한 선지자들이 꾸준히 말씀을 전하게 하겠다. 더 나아가 개척교회들에게 휘둘리게 할 것이다."

개신교 일반 교단들과 영성훈련원, 성령의 종들이 서로 연합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시키신 일은 그것이고, 그 때문에 제가 꾸준히 신비주의 이단취급 받았던 성령의 종들을 변호하는 글을 써드렸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이단은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진짜 이단은 싸워야 할 대상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글은 아무 힘없는 유희거리로 전락합니다. 개신교 정통 교단 지도부와 영성훈련원들, 한국 대형교회들, 개척교회들, 개신교 신학교들 중에서 어느 한 쪽이라도 소외시키려는 세력은, 이 예언을 가로채서 자신이 주인공이 되려고 하는 불순한 마음이 있기 때문임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나열한 진영들 모두를 포괄하려면, 필연적으로 이단은 이 예언을 이끌 수 없으며, 정통 내부에서도 개인의 야망과 우상화를 버릴 수 밖에 없습니다.



교계 내부첩자를 경계하라!


능력있는 교회들이 이단취급 받도록, 이방종교와 무신론, 좌파 세력들이 한국 개신교 내부에 이단사냥꾼들한테 돈 대주고 사주하는 것 같습니다. 이방종교 사람들과 자주 언쟁하는데, 그런 정보를 흘립니다. 저더러 약오르라고. 걔네들이 어느 교회가 이단 취급 받는지 우리 개신교 성도보다 더 잘아는 경우가 적잖습니다. 그래서인지, 1983년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단 사냥꾼의 말을 다 믿지 마라. 그들은 돈만 주면, 하나님의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들이 많이 섞여있다. 그들이 성령을 훼방하므로, 마귀의 유혹을 받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넘어진다. 성령을 훼방하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 기도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