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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활동/은사와 기적

하나님을 증거하기를 거부한 시대 1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입니다.

성령님을 대적한 교회들에게 저주만 임하는 시대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간 기독교계에서 신학교수들이 주장했습니다. 
"하나님, 예수님, 천사, 사탄 등 영적 존재는 사람이 볼 수 없다!"
반대로 은사자들 사이에서도, "신학교수들은 지식을 추구하고 교만해서, 하나님과 영적체험을 할 수 없다!"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요즘 이런 고정관념이 많이 깨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사람들이 말할 것도 압니다.
"이런 체험담 써서 뭐하냐? 이런 거는 무당도 할 수 있다. 시중에 귀신 체험담 찌라시와 뭐가 다르냐?"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모든 상황의 답변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지식, 이성주의에 세뇌돼서, 교회 안에 믿음이 아닌 이성과 지식만을 강조하고, 은사와 기적, 성령님을 도외시, 이단시하며 못하게 핍박함으로써, 교회에서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지고 기적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교회에 가도, 더 이상 하나님을 만날 수 없었고, 삶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됐습니다. 

교회는 목사들의 원맨쇼가 난무하고,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게 아닌, 신학교 강의 수업으로 전락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전달하려는 대언이, 목사들의 지식 자랑에 막혀서 속이 답답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죄값으로, 세상에서 교회에 하나님이 없다고 외치도록, 보좌에서 한손을 흔들어 사탄에게 허락하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치 노아의 방주 시대에, 홍수로 지상에 물이 가득찼지만, 정작 마실 물을 퍼올리면 흙탕물과 각종 지상의 오물과 죽은 동식물의 시체가 섞여 있는, 마실 물이 없는 시대가 바로 우리 시대임을 보여주셨습니다.

그와 같이 지식 자랑하는 설교들의 홍수 속에서, 성도들의 일상 생활 속에서 초자연적이고 신비한 도움과 채워주시는 안식이 이 시대 유럽과 미국 교회들에게서 사라져갔습니다. 유럽과 미국의 성도들이 영적허기를 채우기 위해 다른 종교를 찾아 교회를 떠나도록,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버려 두셨습니다. 

이방종교에 생명이 있어서가 아니라, 성령님께 대적하고 불순종하는 유럽과 미국 개신교계와 신학교, 교회들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교회와 양들이 죽든 말든 내버려 둔 것입니다. 목사와 신학자들이 하나님의 성령을 우습게 여긴 죄값이 수 많은 사람들을 우상에 속게 만들고 죽음으로 이끕니다!


이제 전도를 해도, 과거 한국 교회의 쟁쟁한 믿음의 선진과 영웅들처럼 귀신 쫓고, 병고치고,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신적 권능으로 전도가 아니라, 


이성친구 사귀고, 그냥 좋은 이웃 사귀고, 봉사활동이나 하는, 소셜클럽, 사교모임으로 전락했습니다. 정통 교회에게 망신 주기 싫어서 정통 교회가 아닌 교회를 올리겠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사회에서 각종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콘서트와 취미 동호회가 생겨서, 교회가 물러선 최일선까지 세상에게 다 뺏기게 하셨습니다. 제가 정말 건전한 거 하나 찾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모두 적나라하고 나이들수록 노골적이라서 그렇습니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마태복음 13:12 KRV
https://bible.com/bible/88/mat.13.12.KRV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