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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 블로그 관리자/사회

한국 사회의 개신교 왕따에 대한 1988~91년의 계시 2

열방 예찬 교회 전도사 입니다. 

이 번 편에는 앞서서 나열한 사실들 뒤에 있는 여호와 하나님의 계획을 말씀하신 1988~91년 사이에서 받은 계시를 쓰겠습니다. 



믿음의 선택이란?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임하시고,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대학 입시를 치르는 학생들이 목사님에게 상담을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런데 1980년대 당시에는 기독교 학교들은 대부분 명문이었습니다. 그만큼 들어가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불교계의 동국대학교, 원광대학교 및 단군신앙 계통의 단국대, 홍익대, 제칠일 안식교의 삼육대학교를 포함하여 다른 종교계통은 간판을 내밀 수 있으면서도, 학력고사 점수로도 부담이 없는 학교들이었습니다. 


당시에 백석대학교를 포함하여, 공부 못하는 학생들이 갈 수 있는 신흥 기독교 대학교들이 많이 있었으나, 세상에 한 다리를 걸친 기독교 학생들과 학부모에게는 눈에 차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목사님에게 상담을 요청했는데, 목사들의 답변이 더 가관이었습니다.

"이방 종교 대학교라 할 지라도 거기서 예수님의 향기를 드러내면 됩니다."

하나님의 답변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내 종이라 하면서, 어찌 그렇게 믿음이 없느냐? 너희 사람과 나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 너희가 공부를 못해서 기독교 명문대학교를 들어가지 못한다면, 신흥 기독교 학교에 가면 될 거 아니냐? 너희가 가서 그 학교의 위상을 높여주면 될 거 아니냐? 현실과 타협하지 말아라! 내가 신흥 기독교 학교에 축복을 부어줘서, 앞으로 그 학교들이 명문대가 되게 할 것이다! 그리고 현실과 타협하여 우상을 선택한 성도들은 앞으로 부끄러움을 당하게 만들겠다!"

그래서 백석대학교, 인덕대학교, 세종대학교를 포함하여 그 당시에 운영하던 낮은 점수대의 하위권 및 신흥 기독교 대학교들이, 2017년 현재 명문대학교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인덕대학교는 원래 인덕전문대였으나, 지금은 잘 나가는 방송연예과를 포함한 일반 4년제 대학교로 승격했습니다. 

현실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신흥 기독교 대학교를 선택한 사람들은, 쉽게 대학교에 들어가서 졸업할 때 쯤 혹은 졸업하고 몇년 지나자 학교가 명문대가 돼서 사람들로부터 받는 평판 완전히 달라져있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밖에도 우연을 가장한 하나님의 끊임없는 도우심과 기회 부여를 통해서, 이 들은 세상의 위기가 도리어 기회가 돼서 승진, 일확천금, 유학, 선진국 이민 등등 각종 혜택으로 풍족하게 잘 살아가는 삶을 살게 됐습니다. 예전에 고교 시절에 자기들의 머리 위에 있던 친구들이 자기 발 밑에서 까마득하게 아래에 놓여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반면 대학교 입학 때부터 세상에 한 다리를 걸친 사람들은, 평생토록 끝까지 그렇게 살면서, 외환난 사태로 무너지고, 취업난으로 무너지고, 구조조정으로 무너지고, 자영업 난으로 무너지고, 강자들의 갑질로 무너져서, 세상에서 당하는 각종 여파에 그대로 노출되고 하나님의 기적과 보호하심을 충분히 받지 못해서 무너져 가는 장면을 죽 이어서 보여주셨습니다. 세상과 타협하는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믿던 사회적 기반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시는 가운데에 모두 흔들려서, 세상사람들과 똑같이 잃어 버렸습니다.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